근데 처음부터 튀어나와있어서 큰 상관없을지도요
이거 제가 먹는방법입니다.와퍼 먹을때 유리합니다 ㅎ
전 구강구조상 어떻게 먹어도 흘려요..
짜증..
잘라 먹음 될텐데 으앙 하고 먹어야 제 맛인가요 ㅋ
원래 햄버거는 좀 흘리면서 먹는거 아닌가요..?
전 아래 위로 압착해서 먹습니다. 프레스 처럼..
입이 크지 않기도 하고, 흘리는 거, 뒤처리하는 거 너무 싫기도 해서요..
저도 압착합니다만,,그후에 위와 같은 방법을 추가합니다...ㅎㅎ
다 먹고 난 다음에 살짝 갈등하죠... 종이에 남아 있는 양파를 먹을것이냐 말것이냐...
전 탈탈털어 먹습니다
흐흐흐...
빵 하나를 반으로 갈라 놓은건데 위나 아래나 지름은 같지 않을까요?
음.. 저만 질질 흘리는게 아니군요.
아내님이 많이 흘린다고 항상 머라고 하는데 ㅋㅋ 그나마 쉑쉑은 빵이 딱 맞아서 낫더군요 ㅎ
맥도널드 같은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안 흘리게 잘 먹어볼 수 있는데 수제버거는 힘들더군요. 이 방법 한 번 해보겠습니다 ^^
맥도날드 햄버거가 제일 지저분하게 먹게 되더군요. 버거킹이 빵자체가 커서 제일 깨끗하게 먹는편이구요.
포장지 없이 맨햄버거 들고 먹는 광고 보고는 절레절게 짓게 합니다.
항상 다 먹고는 포장지 안쪽엔 소스범벅의 야채,패티,빵조각 한무더기 남아있는 채로 휴지통 속으로 가죠..
그나마 깨끗하게 먹는 버거는 새우버거 같아요. 아니면 길죽한 리브샌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