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뉴욕의 뒷골목을 누비며 영화 천국을 꿈꾸던 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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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14:07:59
어린 시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그리고
'시네마 천국'
영화를 보면서
나 자신이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거리를 마음껏 휘젓고 다니는
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홀로 영화를 보는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상은 평생 잊지 못할 선율의 OST와 함께였죠.
그 추억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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