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민식이 법 놀이?

그렇죠~~^^:: 강해져서 아마도 그런것 같아보여요..

불법 주정차 차량들도 너무 많이 이로인해 사고도 많은것 같네요...ㅠㅠ

책임을 전가하는것도 안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민식이 법이 없다 하더라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30킬로미터도 상당히 빠른 속도라 생각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한 3년 정도 몇몇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하교하는 것을 지켜 보았습니다만, 

학부모들과 학원 차량들은 고사하고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운전석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자그마한 키의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큰 위협이 되고 있는지를 

3년여의 시간 동안 정말이지 단 하루의 예외도 없이 함부로 운전하는 운전자들을 보아왔는데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부모, 선생, 운전자, 사회 구성원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사람이 걷는 속도로 운전하더라도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운전 문화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 외의, 일반 도로에서도, 

제한 시속 이내로 차간 거리 확보하며 기타 조건을 염두에 두고 운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이를 준수하며 차분히 운행하는 운전자를 무시할 뿐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는 고사하고, 위협도 불사하며 과속과 불법을 일삼는 운전자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인데요,

이런 기막힌 운전 문화에서 어린이보호 구역에서의 안전 운행은, 

민식이 할아버지 법이 나와도 사람들은 비난할 거라는 데 한 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