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자전거 아시는분께 여쭙습니다.

그냥 커버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마눌이 막무가내로 건들지말고 자기 잘가는 디피에 물어보래서 올려봤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을 현명하게 사시는군요 저는 요즘 잔소리 들어도 무조건 반대로만

얼마전 둘째를 가져서 조심(?)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오늘도 큰 도움 받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

말씀 감사합니다. 집에가서 그냥 벗겨보겠습니다 ^^;

첫째는 뭣도 모르고 뒤에서 잡아주면서 가르키는데 못탄다고 화만냈었는데 둘째는 안장낮추고 발 땅에 닫게하니 두시간만에 타더군요 헐 이런방법이... 첫째야 미안하다 못난 아빠를 용서하렴.

옐로우윤님 // 발이 땅에 닿아야 쉽게 배우는군요 ㅠㅠ 전 어려서 어른들 타던 그 쌀자전거로 혼자 배워서 이놈도 곧잘 탈줄알았더니 너무 무서워하네요.

바퀴가 24인치고 안장을 최대한 내려도 까치발로 겨우 한발만 땅에 닿습니다.

발이 땅에 닿았으면 보조바퀴 걱정없이 서포트만 조금 해주고 말았을텐데 초6짜리가 타던 자전거라

아들램한테는 키가 안맞더라구요 ㅠ

 이놈이 워낙 겁이 많아서 아예 지 키에 맞는 자전거로 바꾸어 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초6 조카가 타던거라 바퀴가 24인치더라구요. 그런데다가 너무 겁을 내서 좀 작은걸로 사줘야하나 고민입니다. ㅠ

초2면 24인치 발이 땅에 닿지 않을 겁니다. 남자아이면 어떻게서든 타겠지만...

1~2년정도 20인치나 22인치 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2인치면 중학교가기전까지도 탈겁니다.  

댓글을 너무 늦게 봤습니다. ㅠ 바퀴가 너무 커서 잘 안맞겠군요. 말씀해주신대로 작은 사이즈로 다시 알아보는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