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1명이 무려 `594채` 강서구 40대, 임대주택 `최다 보유`

겨우 30명이 1만세대 아파트 단지를 꾸려서 살고 잇다고 생각하니..

순진한 동년배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부연설명 하자면 쟤들 태반이 바지사장들입니다.

실제 주택을 수 백채 갖고 있을 수도 있지만

주거형 오피스텔 건물 임대업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암튼 후덜덜하네요.

 으앙쥬금 님 말에 한표.. 바지사장일 확률이 꽤 높죠.

그나저나 바지사장이든 아니든, 저 명단을 보니, 집을 사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들 시선으로는

정말 피꺼솟이네요.

임대사업자 라는 것도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그냥 1가구 1주택이 정상이죠.

그 이상 하려면 그만한 합당한 세금 비용을 더 내도록 하게 하구요..

저집에서 세들어 사는 사람들은
전세금에 몇 천만 보태면
집을 살 수 있는데 왜 안사는걸까요?
전 그게 항상 궁금했습니다

1등이 나랑 동갑... 거참..

 저거 대부분이 빌라나 다가구 주택 아닌가요? 매물로 내놔도 무주택자들도 구입 잘 안할 거 같은데요.

숫자보다 어떤건지가 중요한데...


그나저나 저 중에 임대사업자 혜태구준다니 사업 기회로 보고 주택 늘린 사람들은 ..... 소급적용하면 ㄷㄷㄷ

현실적으로는  다주택자들   보유주택들  어디에 위치하냐가 중요하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권이라면  눈 돌아가겠지만..

 인구 얼마 없는  농어촌 군소도시의 주택이라면  재산적, 비지니스적 가치가 그리 크지 않다보니.. 

주택보유수만 많지 저거 다 합쳐도 서울핵심 지역의 작은평수의 허름한 아파트  1채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는..

주택 공급을 많이많이 늘려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런걸 보면 아무리 주택을 공급해봐야 무슨 효과가 있겠나 싶을정도네요. 오히려 저런놈 더 돈벌게 해줄듯.

저렇게 많은 사람은 대부분 원룸이나 고시텔등이라서 강남에 몇채 있는사람들이 실제 부동산가액은 더 높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