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일단 실패라고 낙인찍는 프레임이 자~알 막히고 있네요

 막줄을 보니 궁금하네요..  김현미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책 발표하고 후속 입법 제대로 진행됬으면 1번에 되었겟죠.... 입법 막은 넘들이 이제와서 니네가 정책 잘못만들었다고 하면 애꿎은 국민들이 속는거지요....

이런 적이 한두번도 아닌데 새삼스럽게요...

제목에 일단 실패! 무능! 포털 기사랑 똑같네요. 

내가 대출못받으면 실패, 내가 못산 아파트가 집값이 상승하면 실패

내가 산집이 떨어질것 같으면 실패, 내가 언젠가 살 15억짜리 집이 종부세가 올라가면 실패

경제전문가도 마찬가지라, 경제신문들도 다 돈따라가며 기사싣죠. 

증권전문가들 내린다 오른다 맞던가요. 

실패는 자명한 사실인데요
그걸 언론 탓 야당 탓 하면서 넘어갈려고 하는게 프레임이죠

지금상황이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글이 돌려까는 느낌이네요,,

일부러 이런 글 쓰시는 거에요?

보수당 지지자 제 친구놈이 요즘
하도 난리를 펴길래 그냥저냥
제대로 굴러가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신경끄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실패인가 아닌가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는 건가요

부동산정책이 실패라고 선동하는 기레기들과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부동산 정책이 실패 하고 내 집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열망이죠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과
부동산 실패다 다 때려치고 손떼라 라고 비난하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는 이야깁니다

집값이 황당하게 올라서 여당하고 정부에 부담이되서 

3년이 지난 지금 

당대표가 사과하고

대통령이 장관을 불러서 면담하고 국정 최우선과제라고 하는데 ...

스스로 실패를 자인했는데.

플러스로 여당의원 + 비서진에 포진하고 있는 다주택자들 ...

완전한 실패죠.

그 프레임이이 먹힌다는 판단이 자기들만의 정신승리라서 짠하기도하고 우습기도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