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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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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7:49: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단적인 선택에 앞서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고..

오직 시민들만을 위해서 일해오신걸로 한평생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살아오신분인데..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으면..

아.... 진짜..

아...

너무 너무 너무.. 화가나네요.

여기도 확인되지않은 사실가지고 이렇게 고인을 물어뜯는데..

이런꼴을 얼마나 견디기 힘드셨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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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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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0 08:02:38

정치인 관료들 젊은 여비서 못두게 법제화해야 할것 같습니다.자꾸 관상용으로 보기좋으라고 젊고 예쁜 여자비서를 뽑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아예 다 같은 성별 남자면 남비서 여자면 여비서로 정하게 하던가 아니면 그 정치인이랑 나이차 10살이내의 유부녀(대부분 중년아줌마겠죠)로 두게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외국영화보면 나이지긋한 중년 아줌마들도 얼마든지 비서하던데 왜 아시아권에서만 꼭 젊고 예쁜 여자를 비서로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19
2020-07-10 07:54:39

“여비서가 젊고 예뻤기 때문에 성범죄가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중년 여성이라고 성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발상도 무례하구요.”라고 답변드릴려던 찰나 아이디 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맹세하구요. 어제 그 분이시네요...? “공과” 운운하시던 분...

2020-07-10 08:08:35

젊은 여자 고용 못하게 못 박으면 난리날겁니다

2020-07-10 08:13:51

쓰시는 글에 비해 닉네임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2020-07-10 08:21:54

작년 4월에 하늘나라로 간 저희집 강아지 이름이에요.이녀석때문에 한 일년정도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었죠.

2020-07-10 08:37:06

앗 ㅜㅜ 저희 개도 노견이 되어가는중이라
사진만 봐도 슬프네요

35
2020-07-10 07:53:06

억눌하고 분하면 정정당당하게 법으로 맏서 싸워야죠.
이렇게 도망가는건 비겁한 겁니다.

39
Updated at 2020-07-10 07:58:44

해명 하고 또 해명해도 성추행으로 몰리고 또 몰려서 자살을 했다면 이해가 조금은 갈 수도 있지만.. 한마디 해명도 안하고 자살 했는데 그게 그냥 분하고 억울해서 자살한거라고는 도저히 생각하기 어렵네요.. 더구나 스스로도 미투 운동을 지지 하는 발언까지 한 사람이 자살이라니... 이건 도저히 쉴드 처 줄 수가 없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안희정 오거돈 보다 더 큰 똥을 싸놓고 가셨습니다.

24
2020-07-10 07:55:54

정말 억울하면 살아서 그 억울함을 해소해야죠.

17
2020-07-10 07:57:05

그러면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위해 싸웠어야죠.
그게 평소 박원순씨의 이미지고
서울시장이라는분이 자살? 이건 무책임하고 비난받을일이라고 봐요. 안타깝고 슬픈맘도 큰데
그만큼 화도 나네요

28
Updated at 2020-07-10 07:58:36

이런 내용은 이해가 안가는군요
뭐가 억울해질것 까지 진행된게 있나요???

성추행 고소 접수 된게 다인데???

억울하면 싸우는거고(본인도 변호사)
증거도 없이 일관된 진술로 유죄판결 받으면(본인 입을 탓해야)
그때 억울하다고 하셔야죠

지금음 고소인이 제일 억울하게 생긴것 같지 않습니까??
졸지에 살인범되게 생겼는데???

12
2020-07-10 08:00:28

억울했으면 살아남으셔서 끝까지 싸워야죠

16
2020-07-10 08:02:43

억울할게 뭐가 있는지는 도저히 모르겠군요
아들 병역문제는 억울해서 몇년을 재판하고 있는데... 과연 억울했으면 이렇게 바로 끝냈을지...

9
Updated at 2020-07-10 08:27:25

진짜 이런글좀 안올렸으면 좋겠어요. 만약 범죄가 사실이라면 성범죄자입니다. 다른 성범죄자에게도 억울이란 단어 쓰시나요?

2020-07-10 11:55:09

이쯤되면 종교 아닙니까?

2020-07-10 14:24:04

본인이 변호사이고 법을 잘 알면서도 이런 선택을 했다면....

사건의 진실이 법정 다툼에서 제대로 밣혀질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신 것 같네요. 하이에나처럼 달려들 야당과 언론, 그리고 정치 검찰...믿을 곳이 없을 뿐더러 

사실의 진위와 무관하게 본인이 재기할 수 없는 욕보임을 당하고 끝날 수 밖에 없는 게임이 시작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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