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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지성용 신부님

 
30
  2904
2020-07-12 07:40:29


정의당은 그냥 망해야 정신 차릴 듯..


님의 서명
직장인 해방군 총사령관 리큐입니다.
11
Comments
13
2020-07-12 07:47:20

누가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안 간다고 난리치는 건 또 첨 봤네요.

저런 인간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절망적입니다. 

18
Updated at 2020-07-12 08:14:56

A: 전 안갑니다.
B: 네?
A: 전 가지 않을 거라구요!
B: 상가집 앞에서 그게 무슨 말이 ㅅ...
A: 전 안간다는데 왜 자꾸 그러세요!!!
B: 아... 네 알겠습ㄴ..
A: 진짜 안간다구요!!! 사람 피곤하게 왜 자꾸 이래!!! 동네 사람들~~~ 전 가지 않습니다. 모두들 아시겠죠?
다른 사람들: (정씨네 저 미친x 또 시작했네 -.-)

2020-07-12 08:47:06

자한당에서 비례를 했던 의원에게 또 다시 비례를 주는 정의당 

-> 이건 무슨 말인지요?

3
2020-07-12 08:56:47

이자스민을 뜻하는것같네요

2020-07-12 08:57:37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0-07-12 10:07:43

 신부님의 성인지감수성이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성범죄관련 피해자들이나 용기있게 고발한 피해자들도 사법 심사를 3심까지 "공평"하게 받지만 더 크게 유린되는게 그들입니다. 왜 신부님이 그럼 점을 외면하시는지......

 

정의당 의원들이 이야기하는 본질이 무엇인지를 외면하시는 신부님이시군요.......

3
2020-07-12 10:23:30

신부님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할님이 지지하셨던 이명박 전대통령과 박근혜씨의 성인지 감수성은 어떻게 느끼셨었는지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아 참, 요즘 마스크는 부족함 없이 잘 사용하고 계시지요?

2020-07-12 10:33:54

언제나 댓글을 반박할수 없을때 메신저를 공격하는 댓글을 종종 봅니다. 이러면 제가 쓴 댓글이 맞다는 스스로의 고백일뿐 입니다....... clapton님이 제 댓글에 대하여 의견을 주시면 좀 더 건강한 대화가 될것 같습니다. 님의 의견은 무엇인가요? 

2
2020-07-12 11:05:42

아.. 길게 쓰다가 댓글이 날아갔네요.
제 글이 메신저를 공격하는 것으로 읽힌다니 참 놀랍습니다.
본인이 주장하고 본인이 말했던 것들을 좀 돌아보세요.
메시지니 메신저니 상황에 맞지도 않고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말씀 하지 마시구요.
그저 비난하기 위해 이쪽 저쪽 주장 끌어다가 쓰는 일도 좀 그만두세요.
제발요.

2020-07-12 11:12:43

이 글이 메신저 공격으로 읽히지 핞는다는 님이 더 신기하군요......

 

clapton님 다른 이야기 하지마시고 김신부님의 성인지감수성만 이야기하세요...... 

2
2020-07-12 11:39:11

할님께서 지지하셨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 입니다. 

한국 여성 민우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커다란 전환점이 된 이명박정부는 여성부를 아예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다. 이는 거대한 반대 여론에 부딪혀 좌초되었지만, 결국 있으나마나 한 미니부처 여성부로 남게 되었다. 이는 겨우 간판만 유지하는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여성부는 폐지 직전까지 몰리면서 자기 역할에 대한 고민이나 재정비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진보적 여성주의에 기반한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퇴출되거나 이탈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성희롱 피해 노동자의 여성부 앞 1인 시위 외면(2011),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 유해매체물 결정 취소(2011)등과 관련해 자기 소신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비판 앞에 놓이기도 하였다. 박근혜정부는 이를 여성가족부로 다시 개편하여 양적 확장을 시도한 바 있다. 2015년에는 양성평등기본법이 발효되면서 국무총리실 산하 양성평등위원회도 설치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여성가족부 업무에서 젠더정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았으며 양성평등위원회도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다. 장관을 포함해 운용인력의 젠더 마인드 부재는 성평등정책을 추진하기는커녕 논란의 당사자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자 이런 정부를 지지하셨던 분이 할 님 아니십니까.

이게 메신저에 대한 공격으로 읽히시나요?

여성문제에 있어서는 저도 기성세대로서 남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한국사회의 남성우월주의에 대해서도 부채감을 느끼고 있기에

이런 이슈는 함부로 숟가락 안 올리고 있는중입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말을 아끼고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려 애씁니다.

그런데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님의 성인지감수성이 아쉽다구요?. 

참 여러모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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