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일본 대기업 "한국인 거짓말 민족, 자이니치 죽어라" 도넘은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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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22:00:25
일본의 부동산 대기업인 후지주택이 장기간 “한국인은 거짓말이 만연한 민족” “자이니치(재일 한국·조선인) 죽어라” 같은 ‘혐한’ 내용이 담긴 문서를 사내에 배포하다 법원으로부터 배상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회사 쪽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재발 방지책을 내놓기는커녕 “사상의 자유에 큰 제약이 가해질 것”이라는 논리를 펴며 항소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후지주택은 매출 1104억4400만엔(약 1조2419억원)에 이르는 규모 있는 회사로, 95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 2월부터 2015년 9월까지 2년 반 넘게 한국인 혐오 발언을 담은 문서를 전 직원에게 배포하고, 직원들에게 감상문을 제출하도록 해오다 이번 소송을 당했다. 이번 재판을 도왔던 일본 ‘헤이트하라스먼트(특정 집단 차별·괴롭힘) 재판을 지지하는 모임’에 따르면, 이런 문건이 다 합쳐 세 상자 분량이나 된다고 한다. 이 문서에는 “자이니치 죽어라”라는 극단적인 표현부터 한국인을 ‘거짓말쟁이’나 ‘야생동물’ 따위로 모욕하는 잡지나 인터넷 기사 등이 포함돼 있다.
얘들은 21세기에도 저 짓을 하고 있으면서 선진국이니 올림픽이니 떠들고 있네요
정말 창피한 걸 모르나?
이제는 오히려 웃음만 나온다는......
심하게 한심한 것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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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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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혐오발언은 왜구나 토왜의 종특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