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박원순 시장님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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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2:28:01
시장님 부고 소식 듣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너무나 답답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님을 추모 할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을 하던중 검은옷을 위 아래로 입고 출근을 하는것이였습니다.
오늘도 물론 입고 출근을 했구요.
내일은 아마 일상으로 돌아올듯 합니다.
시장님...가시는 길 외롭지 않으니 편히 눈 감으세요~
야속한 사람 이라고 원망하며 술 도 많이 마셨습니다.
용서하세요....
참 많이 보고 싶을겁니다.
님의 서명
당신은 테러범을 쏠때 어떤 느낌을 가지시나요? "반동 입니다"
-미 해병대 저격수의 인터뷰중-
-미 해병대 저격수의 인터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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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님께서
서울을 잘 지켜주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없는 서울..어디로 갈까
불안하고, 또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