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자회견을 굳이 오늘 했어야 하나요?!

사망신고 하면 끝나죠

아마 그래서 오늘 기자회견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앞으론 누굴 상대로 액션을 취할련지... 

그런데 사실 이건 고소인 분이 정말로 피해자라면 "이런 식으로 가해자의 장례를 크게 5일장으로 했어야 하는건가요?"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안이라서, 저 분의 주장이 거짓이 아닌 이상은 별로 탓 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 문제겠지만요.

변호사까지 참여한 마당에 날짜 정한 것도 분명 어떤 계산이 있는 것일텐데...

꼭 마지막 가는 날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네요.

본문쓰신 분 익명글 못 쓰게 수정좀 부탁합니다.

다음주가 개봉이고 오늘은 티저랍니다.

변호인과 상의한 정치적 계산이겠죠.
굳이 오늘 본인은 가족땜에 못죽었는데 박원순은 죽었다는 그런 얘기할려고 기자회견을 한거보면..
그것도 고소인은 나올래다 아파서 대리로 발표했다니.. 아프면 이삼일뒤에 해도 될텐데..

왜 장례기간 중에 하냐, 왜 발인 중에 하냐, 왜 발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하냐, 왜 49재 중에 하냐, 왜 1주기에 하냐, 왜 3년상 중에 하냐.... 한 30년쯤 뒤에 하면 되겠네요

기자회견을 왜 지금 해야했냐 저 말은 시기가 언제든간에 으앙쥬금님 말대로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진짜 고인이 된 박시장을 망신주려고했다면 바로 장례가 진행중이고 관심도가 평일에 비해 집중될수있는 지난 주말에 터뜨렸겠죠.

잊혀지기 전에 해야 기자도 많이 오고 흥행이 되죠. 

이렇게 따지면 대체 언제해야할까요,사람들 관심 다 끊어지고 나서?

님 말대로라면 죽은날 속옷 사진 깠겠죠

박시장 지지자면 피해자에게 고맙고 미안해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