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사 : 피소사실 안 알려줬다는데..청와대·경찰·서울시 '진실게임'

근데 전 제일 궁금한 게 sbs는 뉴스 보도 할 때 어떻게 먼저 알았나 싶어요.

maybe... 떡검...
“니넨 보도, 고소만 해. 나머진 다 알아서 할게.”

역시나 기레기가 이쪽으로 몰고 가네요.
춘장이 짜짱하고 나타날겁니다.
표적은 청와대

춘장아, SBS를 조져야 유출한 넘이 잡힌다.

고소인 변호사 김재련씨 남편이 류제웅이라고 ytn 기획조정실장 출신입니다.

세월호당시 유가족들이 보험금 더 타내려고 쑈한다 식으로 방송하라고 부하 기자들에게 강요했다고 알려진 사람이죠.

기자들하고 연결되 있는 사람입니다.

무리하게 오늘 회견을 강행한 이유이기도 하죠.

물론 피해자님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피해자분을 회유해서 오늘 하게 만든거라고 봅니다. 

미리 짜놓은, 시장님 자살하셔서 준비한 필살기들을 

다 쓰지 못할까봐 조바심 내다 내놓은게 

마치 권력형 은폐 둔갑이네요.

언론 수구 반민주당 세력이 성추행으로 자살한 망자를 

유린하는건 처음 봅니다.

그것도 궁색하게 

-누가 박시장에게 일렀나!!

=알려주면 안되는 이유는 ??

-증거인멸!!

=아니, 증거인멸 시도를 하지 않았는데요??

-미리 알려주면 증거인멸 할수도 있지 않은가!!

=요즘 성범죄는 증거인멸 해도 포렌식으로 다잡는데요?

조주빈 갓갓 이런애들 자기들 안잡힌다고 큰소리 쳤지만 

바로 검거 했잔아요!!

-아몰라 알려주면 안돼!!

얼마나 공격거리가 옹색 하면 저런걸 만들엇거 기승전 청와대로 흐르더군요.

방송국들도 무리수인걸 아는지 MBC, KBS 뉴스보니 짤막하게 톱으로 내보내고 

말더군요.

요약하자면

경찰:청와대에는 보고했지만 박원순에게는 통보안했음
청와대:우린 박원순에게 얘기한적 없음
서울시:난 아무것도 모르겠음

그렇다면 박원순에게 고소 사실을 알려준 사람은 누구인지가 문제라면 문제일순 있는데

정작 이 진실게임에 전혀 등장할 여지가 없는 검찰을 거론하는 사람은 대체 뭘까요..

한글을 전혀 못읽거나 아님 현실과 머리속의 망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환자이거나 둘중의 하나 아닌가요

역시 이것도 청와대를 공격하기 위한 한수였나요? 그럼 배후는 언론과 검찰.. 그리고 또 누가 있을까요? 

관심없어요.

안 알려줬다라..

전세계 초등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문제로 출제해도 틀릴 아이가 거의 안나올 문제군요.

손톱으로 하늘을 가리려 들다니.

손바닥 정도의 성의는 보여야지,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