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해외주식 ETF 250만원 비과세 폐지

지수추종하는  패시브 ETF들한테 무슨 수익률경쟁하라는거여. 얼탱이가 없네

집권후 총선까지 신나게 쓰기만 했으니 이제 악착같이 거둬 들여야죠. 현재 재정이 아주 많이 힘들거에요.

당연하죠. 

한국 주식이 더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니까 그렇죠. 

뭘 모른척들 하시나. 

미국이 지네 국민 주식 시장에서 세금 걷는 건 당연하고 우리가 우리 주식 시장에서 세금 걷는 건 불합리 한가요?   우리 주식 시장을 위해서 미국 주식시장에서 버는 돈 세금 좀 걷는게 뭐 잘 못 되었다고.   미국 사람들은 세금 더 내는거 알고는 있남요?

그냥 잘 버시고 세금 잘 내시고 성투들 하세요. 

그냥 이 정부는 자본소득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음.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부과한다..?뭐가 문제인가요?

꽁돈 버는 느낌이였는데 과세하니 화가 많이들 나신듯..

그리고 내용상 시사게시판으로 이동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껌 하나만 팔고 사도 세금이 붙는데 뭔 말들이 이렇게 많아요..

비과세..말그대로 세금 혜택 주다가 이제는 안주겠다는건데.. 그동안 받은 혜택은 아무것도 아니었나요?

적어도 코로나 치료제던 백신이던 나오기 전까지는 유럽 쪽 나와서 살지는 마세요.

여러모로 뒷목만 잡을 일 생깁니다.

정부 방침이 확진자가 수백명대로 줄어들었기에 이제는 20명 모이는 모임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불가피하게' 해야 하는 모임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다들 '정부가 해도 된대니까 해도 되지!' 이런 생각입니다. 특히 대학 같은 경우 비교적 초창기에 하루 8000명이 5000명 이하로 줄어들자 '신원이 확실한 3~5인은 한 공간에 모여도 된다'라고 하니(연구실 이런 거 말하는 거였겠죠), '아, 오랄 테스트는 감독관까지 3명이니 이제 해도 됩니다 여러분~.' 이러네요. 근데 그런 시험이 뭐 하루에 한 명만 보나요? 학생이 한 30~80명 사이인데, 2~3일에 걸쳐서 30~80명, 툭하면 싸돌아다니는 젊은 애들이랑 직접 침튀기면서 대면하는 건데, 그게 '한 번에'(하루가 아니라 한 번에 3인 허용) 3인 이하라고 아무 문제 없이 이제 다 된다고 좋아하는 교수들이 대학 교수들입니다.

이러면 3명이 모인 게 아니라 사실상 시간차로 20~30명이 하루에 모인 거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증상이 하루 아침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3~5일이니 시험 본 30~80명 모두와 다 같이 모여서 파티한 거랑 다른 게 없는거죠.

'방역 기관에서 한 번에 5인 이하 한 공간은 괜찮다고 했어!'라면서 좋아하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이건 사실상 한 번에 80명이 모인거나 마찬가지이고, 학생들이면 젊다고 답답하니 그냥 마음대로 싸돌아다니는 나이대인데요.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게 지금 소위 유럽 경제를 이끌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자칭 아주 객관적이고 동양인들처럼 감정에 치우쳐서 눈이 어둡지 않는다고들 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을 '전체 주의 ㅉㅉ 나는 그럴 바에 걸려서 죽는다' 하면서 비웃는 나라들이죠.

기재부가 아니라 증세부입니다.

최소한 국내 ETF는 저율과세로 해줘야지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안정되지...

 이게 좀 순서가 좀 엉망이네요.

2022년부터 국내 etf에 대해서 펀드로 분류하고 그동안 비과세였떤 양도소득세를 물립니다.

(한도 2000만원도 없다고 하네요)

이것과 동일하게 외국etf에 있던 양도세 절감 부분을 국내 etf와 동일하게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