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부동산 정책 이렇게 가야죠~~

하....
일단 똘똘한 한 채 프레임을 깬다고요?

집 한채 갖고있는데 그걸 깨요?

어차피 불가능한거라면.......

모든 집값을 3억에 맞추고 나머진 양도세로 걷어도 되겠죠 ㄷㄷㄷ

글 잘 봤고, 일전에 제 글에 추천해 주셨던 '뮤지엄 산' 잘 갔다왔습니다.
집사람도 좋아하더군요.
좋은 곳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본적으로 지방을 살려야 집값이 잡힙니다.
전체 인구 절반 넘게 수도권에 있다는데...어떻게 잡습니까?? 모두 일시적 일뿐...

일 못해도 걍 짜를수있게 만들어야하고, 월급도 그냥 정부가 정해주고 집도 그냥 위치정해주고 살면 됩니다. 물건가격 또한 안정화를 위해 통일해야죠 어디 감히 가격을 논합니까.
north korea

문제의 원인인 대출...이거 조이면 되는걸...다주택자 적폐만들면서 계속 증세하다보니.

증세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최소 50% 이상 세입자 전가됩니다. 

 부동산 정책이라는거 자체가 맞는건지부터 원점에서 따져봐야 될 상황으로 보이네요. 집값은 잡지도 못하고 곧 전세값도 오를겁니다. 그동안 벌려논게 있으니..계속 새로운 정책을 내는데.. 부동산 가격 잡겠다는 이유도 불노소득이니.. 말도 안되는 소리만하고.. 그렇게 따지면 주식, 펀드, 적금, 예금 등등 다 불노소득 아닌게 어딨는지.. 하루에 10% 이상씩 오르는 주식이야 말로 진정한 투기에 불노소득인데..  부동산 정책으로 민주당은 상당한 타격이 있음은 확실할겁니다

 지금부터,  5년 정도 다주택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야 효과가 있을겁니다.

수도권 규제완화로 기업들 다시 수도권으로 리턴하는데 수도권 집값 잡겠다는게 모순이죠. 중과세를 하려면 수도권에 공장짓는 기업들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폭인가요?

마스크처럼 부동산5부제해야합니다

자동차의 과속을 막기 위해 시속 120키로 이상 가는 차는 모두 출고 못하게 규제하면 되긴 하겠죠.

출산율을 높히기 위해 이혼 방지법,  미혼 방지법 도 만들고요.

부자들 재산 몰수 해서 아파트 다 밀어버리고 공공주택 하나씩 지어주면 다 해결 되는거 아니에요???

우선 주식 단기는 80프로 장기는 60프로 세금으로 때야죠.

어디서 감히 불로소득 따위를 지금 정부에서 할려고 그러는지원.

그리고 노후에 어찌될지 모르니 연금도 개혁해서 월급에 반은 넣어야죠.

어디 감히 늙고 돈없을때 지금 정부를 힘들게 할려고 그러는지원.

이 위로 댓글다신 분들 중에 부동산 가격 안정되면서 하향연착륙을  바라시는 분이 과연 몇명일까요???ㅎㅎㅎㅎ

1. 토지사유를 폐지하고 모든 지대를 공공목적에 사용한다.
2. 소득에 대해 높은 누진세를 실시한다.
3. 모든 상속권을 폐지한다.
100년도 훨씬 전에 나왔던 얘기죠. 고삐 풀린 집값을 잡으라 했지 이거로 가면 곤란합니다. 건 딴나라 찾아보면 있어요.

 학창시절,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더니 급기야 너도나도 보았다는 관람기가 속출했고 평소에 성실하다 인정받던 소위 반 앞자리 녀석들이 벼르다 벼르다 영끌해서 보림극장의 2본동시상영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날 소문을 듣고 첫 출동한 학주에게 걸리고 맙니다.

다음날 “선생님은 너희들에게 매우 실망했다” 라는 말과 함께 쳐맞았지요. 그 모습을 보고 뒷자리의 악동들은 비웃었고 막차를 탄 녀석들은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가장 속시원해했던 녀석들은 어쩐지 아무 상관도 없을 대다수였습니다.

그 날 이후 보림극장은 관심지역으로서 관리되었고, 전교생은 선생님의 지도아래 ‘벤허’ 와 ‘테스’를 잇달아 관람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면 반드시 뒷자리의 악동들에게 비웃음과 함께 ‘느희들이 벤허를 볼때 우리는 그 양질의 콘텐츠’ 에 대한 관람기를 들어야 했지요...

이 경험으로 깨닳은 것입니다.

첫째, 인간의 욕망과 투기는 멈추지 않는다(왜냐하면 욕망의 대상은 항상 희귀템이니까)

둘째, 투기의 대상을 막는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주어지지는 않는다. 벤허와 테스만 주어진다.

셋째, 벤허와 테스는 명작임에 틀림이 없다(하지만 희귀템은 아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부동산 잡는다며 증세만 한다고 비아냥대는 이들이 있는데, 뭐가 문젠가요?
일석이조 잖아. 정말 집값이 문제인건지 정권비난이 목적인지..

그냥 참고하시라고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텍사스에 살고 있고 재산세는 집 가치의 약 3%가 됩니다.

실제로 제가 살고있는 집은 3억5천의 공시지가에 지난해 텍스가 천백만원 나왔습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30년동안 대출금을 값으면 3억3천만원을 재산세로 내는거지요 ㅠㅠ

울 옆집에 소방관은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지난달에 더 시골로 옮겨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이 집값이 오르는걸 원치않습니다. 사는동안에는 말이죠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부과하면 폭동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