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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영화 지. 아이.제인.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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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17:59:39


아마 제 기억으론
데미 무어의 사실상 마지막
힛트작이 아닐까 합니다.

초반 혹독한 네이비 실 훈련 장면이
이영화를 다시 보게끔 하는
묘한 매력이 있죠.

군생활 좀 꼬여
유격 3번이나 받은 저로써는요..ㅋ


님의 서명
아들아...밥만하냐?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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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7-14 18:00:08

'미녀 삼총사'에서 정말 좋았...

 


https://youtu.be/EYHLDJuEUoc

 

WR
2020-07-14 18:00:20

아항...몸매는...ㅎ..이때부터 인조인간이라는 소문이....성형으로 인한....ㅎ

2020-07-14 18:07:51

유격3번에서 짙은 공감을 느낍니다..

WR
1
2020-07-14 18:11:17
2020-07-14 18:08:50

 국내 처음으로 페미니스트 라는 단어를 알게 해 준 영화였죠.

감독은 리틀리 스콧 감독이고요. 

생존훈련중에 성고문 당하는 장면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WR
2020-07-14 18:11:52

아 맞다...그런장면이 있었죠...ㅎㄷㄷ

2
Updated at 2020-07-14 18:22:05

데미 무어가 한 팔로 푸쉬업 하는 장면보고 존경했습니다.ㅋㅋㅋ

 

저는 이 영화를 개봉당시 이성 친구와 함께 봤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영화에 비판적이더군요. 저는 같은 능력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속한 범주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비판한 점이 여성주의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같이 본 친구는 여성과 남성의 특기가 다른데도 "존중받으려면 남자와 똑같이, 심기를 거스르지 말고 해라"라는 메세지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별도 샤워실이나 생활관에 대한 주인공의 태도가 그런 느낌을  받게 할 수 있었겠다 싶었습니다. 델마와 루이스 때부터 보여준 스콧의 여성주의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 저는 높이 평가하지만,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또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고 타협하는 문제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WR
2020-07-14 18:29:39

이성친구분이랑 보시다니...부러워용..ㅎ

1
Updated at 2020-07-14 18:28:10

저는 교관으로 나온 비고 모텐슨이 인상적이더군요.. 나중에 반지의 제왕에서 보게 될 줄이야..

WR
2020-07-14 18:29:04
2020-07-14 18:40:50

오호.. 저도 유격 세번이요. 즐거웠었었었죠.

WR
2020-07-14 18:41:40
2020-07-14 19:03:57

씰 나오셨나요?~

WR
2020-07-14 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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