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여직원 없는 김제시장실'에 또다른 펜스룰 논란

펜스는 얼어쳐죽을
현명하십니다ㅋ

모두 여직원으로 구성한다면?

문제를 삼으니 문제가 된다지만, 이게 왜???

이러면 여성 혹은 페미니즘 단체에서
항의해야 될 일 아닌가요
아마 안 그럴 것 같지만 말입니다

훗날
언제고
이성.양성애자 여성 시장이나
동성.양성애자 남성 시장이
출격한다면 ~ (응?)

대학 전공을 비서과로 나온 친구들은 어쩔지 ㅠ ㅠ ... 

현명한 처신입니다.
성추행 안 하면 되지, 왜 여직원 배제하냐는 말은 이기적인 면이 있습니다.
맡은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서는 항상 시장 지근거리에서 보좌할텐데요. 따라서 비서진들과는 편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편한 대화가 오고가다보면, 여자가 꼬투리 잡으면 성추행 신고할 수 있어요.
시장 입장에서는 위험부담 안고 여직원 뽑을 이유없죠. 어차피 공무원인데 비서로 못 뽑힌다고해서 짤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55살 이상 여직원으로..

이것은 이것대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비서일에 적당하다면 발령을 내고 일할 수 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남성 시장은 남성 비서만, 여성 시장은 여성 비서만 뽑아야 한다면 정말 옳지 못한 것입니다.

남성 시장에게 여성 비서가 있어도 아무일이 없어야 하고

여성 시장에게 남성 비서가 있어도 아무런 일이 없어야 하는게 맞는것이죠

딜레마네요.
여자비서는 성폭력희비희 빌미
남자비서만이면 성차별.
남녀서로가 필요한 존재인데
둘중 한쪽이 사라지거나 하지않으면
영원한 분쟁거리니 참...
패션업계에 게이가 많은게 그들이 특성때문이라
생각한 적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어체계이기에 그렇다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정치계, 특히 진보정치인들은 극단적 보호체계가 필요할지도...

저희 사무실 회식할 때, 여직원은 따로 앉게해요. 나이 좀 드신 큰 누님은 완강히 거부해서 그 분만 예외. ㅡ.ㅡ

 흔히들 이야기 하는 '젠더감수성'에 민감하지 않고 자신없다면 시장이나 리더입장에서 비서실을 남자로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현명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오래된 관습을 깨트렸다고 봐야하겠습니다.

secretary 는  비서, 장관

 비밀을 다루는  전문적인 일인데

커피타고 전화받는 이쁜 아가씨 로 이미지가 일탈 햇다가 

지금은 원래 대로 돌아가는 중인가 봅니다.

UN secretary general - 유엔사무총장 

노동당 총비서        - 북한의 최고 실력자

 secretary of state   - 국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