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백선엽 장군 관련해서 생각해 보니.
"왜 우리는 프랑스나 기타 처럼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했는가?" 한탄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2 차 세계 대전은 길어야 5 년이었죠.
우리의 일제 치하는 40 년 정도 됩니다.
40 년간 일제 치하를 격으면 일본과 전혀 관계 없이 엘리트 집단으로 성장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관동군 어쩌구 친일파 어쩌구 하는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헌데 그가 6.25 전쟁에서 사단장으로 나라를 지킨것도 분명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소위 얘기하는 좌측 사람들 논리과 기준 대로라면 아마 쓸만한 사람 찾기도 어려울 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떠 받들어 숭배하는 인물들도 찾아보면 흠결은 있는데 추앙하는거 보면 기준이 오락 가락 한다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결론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준을 보자면 "자신들 정치적 이익에 따라서 기준과 잣대가 오락 가락 한다"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완벽하게 민주적인 사람이 없듯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완벽한 성자 수준의 도덕성이나 기타를 요구한다면 과연 남아날 인물이 있기는 할까 싶습니다.
뭐 어차피 그들이 주장이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서 기준이 오락 가락 하기 때문에 그들의 기준을 받아 들여할 이유도 없지만 대단히 편협한 기준이다 라고 얘기하지 않을수 없네요.
뭐 물론 이건 민주당 지지자들만 그런것이 아니라 미통당 지지자들도 그런 성향이 다분하지만 말입니다.
역시나 정치적 이해 득실 관계에 따라서 자신들의 기준을 들이 미는것 뿐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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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살아온 사람들이 수천만인데, 그들이 다 친일파라는 논리인가요? 어이없네요. 토왜들 주장하는 논리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간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