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얄미운 정의당

민주당에 가장 협조적이었던 정당이 정의당이었습니다. 이제와서 가장 어려울때 뒤통수를 쳐왔다고 하면 어리둥절 하겠지요.

정의당은 포지션을 잘잡았습니다. 더 크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계속해서 원내 정당으로 남을것 같네요.

지난번 총선에서 비례10%로 가까이 득표를 했는대 상당하죠.  사회가 양극화대고 증오가 판치는 세상

에서 정체성정치는 최고의 득표 전략이죠.

극단적 사회주의 계열 사람들의 정당이 지금은 좀 리버럴해 보이는 페미들의 모임처럼 변한 상태라 정확한 색깔 자체를 모르겠군요. 어찌보면 지금도 존재하는지 알수없는 노동당이나 녹색당이 이전의 정의당(그 이전의 진보신당?) 같기도 할듯도한데 이러나 저러나 민주당과는 원래 색깔이 다른 당이라서 뒷통수 치고 할것도 없어요.

이전의 적지 않았던 이상한 선택들, 최근의 행보들이, 얄미운 수준을 넘어 분노에 치를 떨게 만들기까지합니다만,

아직 '미통닭' 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합니다.

쓰레기통이 제아무리 더럽다 해도, 토사물 + 분뇨만 하겠습니까?

인내심을 좀 더 발휘해서 좀 더 지켜볼 요량입니다. 

미통닭에 비할수는 없지만 얄미워서 몇대 줘박고 싶긴해유.  찌질거리는 것도 뻔뻔하게 보이니 꼴보기싫어서리.

조중동 패악질 흉내내는 한걸레나
밑똥당 미니미 증의당이나
도진개찐이유

공감능력도
실력도
인성도
전혀 없는
롤대리메갈당
끝

어떤 표결에서 무효표를 던졌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