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김부겸씨가 대구 수성구 갑 낙선에 대해 엄청 실망을 한 모양이네요

이용은 졸라 해먹고 표를 안 줬으니 

저 같아도 그럴말하겠습니다...

그 정도 말했다고 대구 사람들이 다 등 돌린다면 진짜 말도 안 되는거 아닐까요

대구에서 해야하는것 야당의원포함...김부겸한데 부탁해서 들어준게 한두개가 아닐덴데.....

저따위로 배신을 때리는 대구시민에 실망 안할수가 없죠...

저라면 고향이고 나발이고 쳐다도 안봅니다.  

대구에서 지지해준분들은 아쉬움이 있겠지만
김부겸전의원은 할만큼 했다고봅니다
이제 본인의 길을 찾아나서기를....

속상하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욕먹어가면서 대구 감싸는 발언도 하고 때로는 유세도중 호통도 치고 별짓을 다했는데 허탈하고 섭섭하지 않을까요. 김부겸 의원 싫어하는 분도 계시지만 대구에서 민주당으로서 할만큼 했다고 봐서 그 부분은 진짜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사람들이 엄청 미련하거죠. 

집권당의 영향력있는 사람이 고향이라고 와서 열심히 일하고 도와주고 했는데,,, 

대구시민들이 똑똑하다면, 그런 사람은 뽑아주고 대구를 위해 먼가 더 큰 일을 하도록 해야하는데,

누가봐도 될사람인데 안 뽑아주잖아요.

김부겸 전의원은 하실만큼 했으니 이젠 고향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으셨으면 합니다. 

김부겸은 할만큼 했음...

저 말만 했을리가...

앞뒤 맥락을 봐야죠.

그냥 대구 경북은 포기 합시다

지역민심을 모르고
짝사랑한 댓가라고 봅니다.
그리고 차이고 나서 남탓이죠.
이젠 표 줄 생각도 없는 곳에 가서...
누굴 탓하겠어요.
짝사랑하지만 그 여자는
이젠 맘이 떠났고
전혀 같이할 없는데 정성을 들여봐야
미련한 짓이라는 걸 모른거죠.

선출직 정치인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민심파악이 부족한 겁니다.

이정도 해주면
이번에도 뽑아주겠지하고
나태하게 생각한거죠.
본인이 진심을 다해
정성을 기울인다고 선택된다면
누구나 다 국회의원되겠죠.

비록 지역구는 다르지만 대구에 계신 모친이 김부겸마져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