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김원영 변호사 "서울대 학술회의서 조국 딸 봤다" 법정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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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3 19:27:13
김 변호사는 지체 장애가 있는 연극배우이자 작가 등으로도 활약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날도 그는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나왔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로스쿨 학생이던 당시 행사 진행 요원으로 학술회의에 참가했으며, 그 자리에서 조씨를 봤다고 했다.
그는 "거의 유일하게 교복을 입은 학생이 와서 저와 친구가 신기하게 봤다"며 "그 학생이 '아빠가 학술대회에 가 보라고 했다'기에 아빠가 누구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고 증언했다.
그 여학생은 아빠가 조국 교수라고 답했다고 김 변호사는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3154451882
검찰 아.진짜 징그럽다..... 아 xx
국민들 스트레스 시간 낭비 . 에너지 낭비 세금낭비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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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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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기소해서 다른 국민들의 재판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검찰과 검사들에 대해서도 불이익이 반드시 있어야 되는 이유죠. 기각 안한 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