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법원이 진짜 '적폐 중의 적폐' 인걸 느낄 수 있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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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5 10:58:27
판사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재판 결과를 놓고 적폐니 뭐니 할 것도 없어요.
뭘 힘들게 거까지 가십니까. ㅎㅎㅎㅎ
누구나 사회생활을 쭉 영위하다 보면
일생에 한번쯤은 법원 공무원에게 가야할 일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법원 공무원.......
지금까지 당신이 인생을 살아오며 만났던
모든 공무원들이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하며
그 누구보다 친절했던 진정한 국민의 지팡이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존재들입니다.
이건 과장이나 비꼼이 아닙니다. 정말로.
기본 반말 (존대말 같지만 절대 아님)
싸가지 불친절 서류 휙휙 던지기 등등
여러분이 상상하시던 그 이상을 언제나 맛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긴 합니다.
공무원 제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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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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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대해 안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면 법원등기소를 가란 말이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