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잡담] 개인적으론 이재명을 보면 드는 생각..

천박보다는 참을수없는 한없는 가벼움이 아닐까 합니다

주둥이로 흥한자 조동아리로 망하리라 그 생각만 들어요

 저는 정의당이나 국민의 힘당도 얍삽하고 기회주의며, 지들만 알고, 돈만 밝히고...

그리고, 국민들 죽어 나가도 눈하나 깜짝 안 하는 . 마지막으로 경박하고 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오직 지 당만 생각하는 그런 집단? 이라고 말하는 사람 보셨나요??

. 이재명 기사마다 이명박이 바로떠오르니 신뢰가 않가는 정치인은 패스합니다.
다른 사람 설득하고 싶지도 않고 가지고 있는 투표권만 행동해야죠.

그 가벼움이 시장때는 통할지는 몰라도

점점 더 지위가 올라갈수록 해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청결함이 미덕인 주방에서도 행주와 걸레가 모두 필요하죠. 물론 이재명이 걸레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진흙탕 개싸움도 피하지 않는 욕망과 생존력이 강한 캐릭터죠. 민주당이 보다 크고 지속력 있는 정치세력이 되려면 이재명 뿐만 아니라 심지어 최대집 조차 품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혜경궁 사건도 그렇고, 이재명 본인을 둘러싼 숱한 구설수들.

민주당 모두가 파란 깃발 흔들 때, 혼자서 오렌지 깃발 흔들던 사람이죠.

뭔 소릴 해도 안 믿습니다.

아니 믿음이 안 가요.

민주당은 권력 쟁취를 위한 수단이자 발판일 뿐 절대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신이나 가치와는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더 큰 권력 잡으면 바로 본색 드러낼 겁니다.

토착 왜구 쓰레기 언론에서 유일하게 특별한 거부감 없이 띄워주는 네임드급 민주당 인물이 이재명이죠.

과연 왜일까요?

필요하면 노무현도 밟고 문재인의 등도 찌른다에 500원 겁니다.

아무리 거품이라고 해도 지금은 여튼 대선 선호도 1위죠?

저도 고소 당할까바 말은 못하지만.....좋은 정치인이라기 보단 좀 위험한 정치인 같습니다.

권력욕도 너무 강하고 또 피해의식같은 것도 있어 보이고...... 

여튼 소위 말하는 문빠쪽 아니면 나름 인기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뭔가 시원스럽게 이야기는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확인해보면 제대로 실행되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죠. 현 정부에서 하는 일이 정말 답답한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법적으로 가능성 없는 말로만 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이야기를 꺼낸 것은 끝까지 밀어붙이기라도 하면 그나마 좋겠는데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정말 그저 말뿐인 것 같아서 기대가 되지 않네요.

요즘엔 이 친구 보면 그알에서 PD에게 본인이 변명한답시고 ‘저는 조폭에게 활용당한 정치인 아닙니까?’ 하던 장면이 떠올라요.

지세키 시즌2, 이미지/주둥이로 먹고사는 정치인, 아무 이유없이 상대를 기준 나쁘게 하는 정치인

 이재명 현재까지 그의 선한 의지는 믿어줍니다만 그 방법이 매우매우 위험해서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등에 칼 꽂을 수 있는 사람이고 실제로 칼까지 꼽진 않았어도 그런 유사한 행위를 보여준적도 있고요.

여하튼 지금까지는 같은 정상을 바라보긴 하지만 올라가는 길을 달리 선택하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하는 짓보면 여차하면 그 목표지점까지도 바꿔버릴 것만 같아서 위태위태해보여요. 나라의 중요한 일을 그렇게 위험한 사람에게 맡길 수는 없지요.

어쩌다 대박친다면 좋게 평가해서 태종이나 세조정도의 인물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천운을 따라 줬을 때만... 하지만 그의 행태가 아무리해도 두테르테나 전두환쪽으로 갈것만 같습니다.

언론, 판검사들이 등돌리고 총공격하면 이재명은 원칙대로 대응 못할거에요. 본인이 문대통령이나 조국만큼 무결하지도 못할테고 성격상 본인도 힘으로 눌려버릴려 할겁니다.

그게 잘 통한다면 그나마 태종, 세조 되는거고 잘 못되면 두테르테 아니면 제2의 전두환 나오는 거겠지요.

이재명이나 진중권 같은 인간 부류는
적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진중권은 자기철학이 없고 깊이가 얕아
남의 말꼬리를 잡아 논리싸움에 우위를 점하여
자기를 돋보이려는 성향이죠.
뭐 조국 건으로 인해 척척 다 아는 열폭남으로
그 바닥을 드러냈지만요.

이재명 같은 경우는
자기보다 훨씬 더 약하거나
저항이나 반발이 크지 않을 듯 싶거나
자기가 욕을 해도 해를 끼치지 않고 넘어가줄
하지만 그 적을 무너트리면
왠지 내가 탑이 될 것 같은 그런 적과 싸우죠.

그 논리로 문통한테 들이댔다가
민주당원들의 강렬한 저항에 한번 깨지고
혜경궁 논란으로 치명타를 입나 했더니
검찰 법원 언론의 콜라보로 살아납니다.

자중하면 좋으련만
그 천박한 품성이 어디 안가죠.
인상좋지만 답답하고 유약해보이는 이낙연이
딱 제 눈앞에 먹잇감으로 보이는데요.

저 산만 넘어서면 도통령에서 끝나는게 아닌
대통령이 될 것 같거든요.
마구 까고 있자니 언론도 동조해주고
보수층에서도 지지해주는 것 같고
조금만 힘내면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말이다.
이낙연은 니 생각처럼 유약하지도 않고
민주당 당원들도 니 생각처럼 귀가 얇지가 않아.
아무리 분탕질치고
니 존재감을 높이려 그 저렴한 주둥이를 놀려도
전처럼 오우 사이다 역시 추진력 있는 이재명
따위의 지지는 더이상 없단다.
니 주변 손가락들 말고는 더는 너에게 안속는다고.

문통이 보여준 정공법의 힘
답답하고 버거워보이지만 원칙을 고수하는 강단
끝까지 이뤄내는 추진력을 온 국민들이 다 보아왔고
가장 가까이서 보고 함께 한 이가 이낙연이란다.

제발 좀 아닥하고 있다가
도자사 끝내고 나면 대법원에 감사하고
죽다 살아난 심정으로
남은 여생 조용히 살기 바란다.

아니면 니 추종자들 데리고 나가서
경기공화국이라도 선포하시던가.

디비디프라임이 아닌 다른 온라인 여론은 요즘 이재명으로 기울고 있고

역시 그 사이다가 뭔가 통하면서 이낙연은 고구마다, 답답하다, 이런 여론이

많더군요.

사람들은 역시 뭔가 화끈하게 일하고 있다는 티를 팍팍 내는 사람에게 끌리나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만 해도 대통령을 하기 전에 화끈하게 설치신 양반이 아닌데....

지금 잘하시지 않나요? 이낙연한테 실망했다는 사람들은 이해는 안가더군요.

뭘 바라는건지.....보다가 지친다나요.

김어준도 다스뵈이다같은데 통해서 이재명 은근히 많이 띄워주고 이낙연과는

왠지 서먹서먹, 이 양반이 말조심을 너무 해서인지 굳어있어서인지.

문빠인 친구도 이재명 칭찬으로 침을 튀기는거 들으면서 아, 이건 아닌데 싶었어요.

그렇다구요. 전 두고보면 이재명 바람이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있겠지 싶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천박은 칭찬수준입니다. 꺼삐딴리도 칭찬입니다. 그냥 똑똑하다 착각하는 개뷰웅신입니다. 그리고 배우자는 뭐 워딩보면 이게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