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모기] 조금만 노출된 곳이라면 틈새를 공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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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8 05:26:05
지난주에 아는 친구가 사무실에 놀러와서 잠시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나눌때도 계속 모기가 귀찮게 했었는데...
나중에 사진 찍은거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모기가 덩달아 사진에 출연하기도 하고...
이때 이 친구가 약간 크롭된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 사진을 보면서 허리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확대해 봤습니다.
사진 찍는 사이에 모기가 물었....ㅠㅠ
아.. 나중에 이걸 보면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말이죠..
다음부터는 누가 놀러오면 미리미리 모기 사전방역을 철저히 해놔야겠습니다. ㅠㅠ
님의 서명
40살이 넘도록 여자손목을 못잡아봤지만...
조금 불편할뿐 부끄럽진 않지가 않다면 않은 그렇다.
조금 불편할뿐 부끄럽진 않지가 않다면 않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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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8 06:48:24
원래 모기는 제철이 가을입니다. 여름에도 있긴하지만 더위에 활동성이 떨어져 잘 물지 않습니다. 모기가 제일 좋아하는 온도가 10~20도 사이입니다.
2020-09-18 09:59:58
엉덩이 물었더군요.. 옷뚫고 청바지도 뚫는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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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보다 지금 모기가 더 많네요.
전투력 만땅인듯...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