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별 웃기는....자기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할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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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1:08:07
조금전 은행에 갔다 왔습니다.
은행에[ 들어가는데 입구가 복잡한데
보니 입구에 열감지카메라 설치하고 시험중인듯 하더군요.
들어서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려는데
왠 아줌마가 대뜸 이것좀 해줘봐....하면서
통장하고 지로용지ㅏ를 내미는데 아마 지로 납부를 해달라는듯...
제가 눈이 안보여서 못해드립니다....했더니
멀쩡해 보이는데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
안보여서 해달라는데....그러면서 짜증섞인 소리를 하더군요.
은행직원한테 부탁하지 왜 고객한테 짜증이데요....했네요...
안그래도 나 자신도 송금안해도 되는돈
내 잘못으로 피 같은 돈 30만원 송금하러 와서
가나자신하네 짜증나는 상황인데....
바로 은행 직원이 와서 더이상 뭐라안했지만....
부턱을 할려면 직원에게 하던가
직원아니;ㄴ사람에게 부탁을 할거면
거절 당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부탁을 하던지...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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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 가면 마스크, 이어폰은 필수입니다. 그냥 모른 척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