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2부. 경제 거품? 우리는 거품의 어디쯤에 와 있나? 거품이 맞긴한가?

나의 위치......

현재 나의 위치도 중요하죠...
경기그래프와 상관없이 나의 경기그래프가 바닥이면 뭐....


그래도...나이를 먹으니....이제는 지금 전체적인 경기그래프를 알고싶고..그 파도를 타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장성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확장을 나와 동등하다는 기준을 모르면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40대 후반 아니 그냥 신용 평가 앱에서 알려주는대로하면

100점 만점에 20점입니다.

나머지 50점 이상들의 생활 패턴에 대한 그래프를 보면

제 기준에서 웃기지도 않아요...

전 왜 신용이 낮냐면... 오래 전에 신용 불량 3연타 맞고 빚을 갚는 부류에서의 신용도는

100에 90이더라구요... 잘 갚는대요... ㅆ... ㅂ....

근데 대한민국 평균에선 빚없이 사는 기준에선 넌 바닥이야라고 하더군요..

아주 개인적인 기준에서 적자면..

자신의 월급 100만원에서 매달 신용카드 결제 금액이 70만원이 넘으면

거지가 맞다고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없이 생활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 덕에 사는게 맞는거죠

왜 그런 편협한 시각을 가졌냐고 물을신다면...

신용카드 긁지않고 한달에 30만원으로 생활했다라는 꼰대 소리를 하기보다

신용카드를 긁지 않고 살아도 살아지는걸 겪어보지 못한거 아니냐라고 묻고 싶을뿐입니다. 

뭐...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제 시각으로 보자면...

한달에 신용카드 110만원을 긁고.....

한달 50만원만 벌면......

능력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카드사에서 나를 50만원능력이 아니라 110만원 능력으로 인정해주는거니까... 모자라는건...뭐 일단 이자내면서 버티고...나중에 더 벌수있.....을리가 없긴하죠...^^

근데..이게...요즘 유동성 장세....

그게 신용 담보입니다..

넌 빚을 지고 있지만 그 빚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너의 능력을 110대 50으로

버팅기고 있구나...

그게 삶을 갉아먹는다는 생각을 해보면...

내 능력은 50인데 부지런함 60을 더해서 110으로 포장하고 있는게 맞다..

라는걸 인정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게 입이든 몸뚱아리든 뭐든 상관없이요....

이게 맞는건지는 지금은 알수없겠죠....

한 5년후에는.....잘하면 알 수있지 않을까...생각해요...더 빨라질 수도 있구요...

전... 그런 면에서 아주 변태에 찌질함 99.99999%를 가진 사람인데...요..

5년 후를 예측하실 수 있는 능력은...

 미분하여... 하루하루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적분해서 5년 후의 결과를 현실화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알 수 없는게 맞습니다.. 

RTS...이니까요... TURN TIME이면 차라리 쉽죠...

인생이...

사실...사는건 그라 큰 문제가 아니긴하죠...

언제..저 파도에서 뛰어내리느냐가 제일 중요하죠.....

모든 사람들은....나는 저 꼭대기에서 뛰어내릴수있어!!! 라고 자신한다더라구요..뭐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현실은....

맞아요..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해요...

예측하는순간...미래는 변해버리는...

순환을 하는건 맞지만...진폭이나 낙폭이..가지각색이에요...결론은 쓸데없는 그래프..

진폭이...1년이 될수도....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