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ps5 처음부터 구입하는 분들이 많네요.

과거랑 비교가 가능한 시장인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은 출시되면 바로 바로 경쟁하듯 샀네요
플스 50 플스2 70 드캐 100 주면서 -_-;
플4는 초반에 킬러 타이틀이 너무 없어서;;

이제는 급한거 아니면 어떤거든 예판에 안 뛰어들게 되네요 무심해 졌다고 할까...

ps4는 런칭작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느긋하게 샀는데 이번엔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작이 땡기고 드디어 UHD블루레이를 돌릴수 있어서 간절히 구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천신만고 끝에 구매했네요-_-;;

아무래도 플스4 하위호환이 되는게 가장크죠.

물량이 워낙 적었고 

예판에 참여자체를 못한 사람이 부지기수인 만큼 

예판자체도 개판이었으니까요

플스5 예판 1분만에 매진! 인기폭주! 이런 타이틀을 원한 소니의 큰그림이었다고 봅니다.

따지고보면 런칭 타이틀중 제대로 독점이라고 할것은 데몬즈 소울 밖에 없죠.

그마저도 리메이크라 런칭시 독점 파워를 피부로 느낄수 있는 타이틀은 사실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대단하다기 보단 소니의 행태, 마케팅, 운영 그냥 짜증난다 정도의 느낌뿐이었습니다.

사실 앞으로도 차세대 관련 소니가 입을 털어놓은 것들 중 

얼마나 실제로 지켜질지 그것부터 걱정이구요.

소니는 지금 아주 많이 오만해졌습니다.

이래서 독과점이 안되는 거죠..

플스4 하위호환이 되다보니, 늦게 살 이유가 없어요. 지금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들 훨씬 쾌적하게 돌릴 수 있고 그러면서 신작 하나 둘 하면 되니까요. 저도 바로 구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밀렸네요.

플4랑 스위치겜 할게 마나서 아주 나중에나 구입할거 같네요

플 4도 프로와서나 샀는데 플5도 그럴꺼같아요 

 플스4도 발매 정확히는 2년6개월쯤 후에 샀었네요

16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