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홍진 감독과 태국 스타 감독이 샤머니즘 영화를 찍는다고
9
1932
Updated at 2020-09-23 10:49:45
영화제목 '랑종'은 우리말로 영매나 무당으로 해석되는데 태국스타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하고 나홍진 감독은 기획 시나리오 제작을 맡았다고 합니다.
반종 피산다나쿤은 영화 셔터로 이름을 날린 감독인 만큼 호러 영화에 일가견이 있다고 하는데, 지나치게 꼼꼼한 나홍진과의 협업으로 어떤 영화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글쓰기 |
반종 감독한 10년 전 한국에서 영화 찍은게 대박나서 완전 스타감독 반열에 올랐죠
그런 반종 감독과 콜라보를 한다면 기대해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