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알못인 제가 모르는 작품이 하나도 없는 거 보면 선정 진짜 잘한 듯ㄷㄷ
2개는 봤네요. ^^
#9 시녀들이 좀 의외네요. Top 10에 들 만큼 유명한건지^^
갠적으로 시녀들 대신 이거 들어가도 납득 될 거 같은....
작가들이 생각하는 위대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의외로...
전 시녀들은 첨 봅니다. ㅎ나머지는 다 아는 .. 다행입니다
내가 다 알던 그림이네~
이게 절규 진품 이라고 하던데.....
이 그림은 진품이
십자군 전쟁 때 일루미나티에 의해 사라져서
후대의 학자들이 남아있는 극소수 사료를 토대로
상상력을 가미해서 복원한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 10선에는 못들어 간 거죠~
벨라스케스는 좀...
‘시녀들’은 프라도의 간판스타죠. 프라도는 루브르와 겨루는 스타구요. ㅎ
“한국인 대상으로만 했으면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분은 옛날 사람...
뭉크하고 별 헤는밤 빼고는 다 직접 봤군요.최후의 만찬은 무조건 현금만 받고 플래시 없이도 사진 못찍게했던 것 같은데 찍게해주나봐요
마네 모네 드가 르누와르 등은
시녀들 보단 밀레의 '만종'이나 '이삭 줍기'가 더 좋았을거 같네요.
1, 2, 6, 10번 째는 직접 본 그림이네요.천지창조는 빛이 벽화에 영향을 줄 까봐 조명이 없어서 저렇게 밝게 보지 못 했네요.프레쉬 터질까봐 사진도 못 찍게 하든데...
CNN 선정 가장 유명한 "서양" 미술품 TOP 10...인 걸로...^^;
'최후의 만찬' 제가 갔을때는 복원하고 있더군요.
완성된것은 언제든지 볼 수 있지만 복원작업을 하는것을 볼기회는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큰 감동은 옛 그림보다는 역시 고흐의 그림이었습니다
저도 그렇더군요.그림을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고흐의 그림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제가 정말 돈이 많다면 반고흐의 자화상은 소장하고 싶더군요....
일부러 미술관 별로 안배한 것 같습니다. 오르세만 털어도 10위 중에 다섯 개는 나올 듯.그리고 절규 뭉크 미술관이 아니라 로열 갤러리에 있어요.
뭉크 미술관 직원에게 들었는데 뭉크가 “절규” 그림을 여러개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지금 국내 대관 중 인가요?
동양권 작품이 하나도 없네요서양인의 오만인지 무지인지
모나리자는 전 별로...
2개는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