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주호영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 그 사람들 권리"
밑의 글에 분노를 드러낸 이유는 이기사에 있다.
이기사는 간략글만봐도 절대 허용되서는 안된다. 저들이 단순히 드라이브 스루 집회만이 목적이 아닐것이다.
지금 전세버스가 불가능해져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돌발행동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다.
그리고 차안에서 마스크도 없이 있을경우 그위험성은 이미 택시기사 사례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저들이 제대로 지킬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김진태·민경욱의 제안에 "교통·방역 방해 아니라면" 전제로 발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개천절 집회를 '드라이브 스루(차를 타고 진행)' 방식으로 진행하자는 김진태·민경욱 전 의원의 주장에 대해 "교통과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드라이브 스루 집회는) 그 사람들의 권리"라고 말했다.
그는 22일 오후 화상 의원총회 후 관련 질문을 받고, "법이 허용하고 방역에 방해되는지 아닌지 판단해야 할 것"이라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교통에 방해되지 않고,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의 권리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여당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부 단체의 개천절 집회를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한 가운데 제1야당 원내대표가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 방식의 집회는 금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셈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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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22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10/3 광화문집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좋겠다"며 "정권이 방역실패 책임을 광화문 애국세력에게 뒤집어 씌우는 마당에 또 다시 종전방식을 고집해 먹잇감이 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만약 이것도 금지한다면 코미디다. 내 차 안에 나 혼자 있는데 코로나와 아무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21742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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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방식 집회 좋네요
단 니들 집구석 주차장에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