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꿀을 빨건 뭐건 핵심은...

참여할 시간 없어서 못하면 안바뀌겠죠.
안바꾼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못바꾸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없으면 어쩔수없죠. 뭐.

참여하면 좋게 보기라도 합니까? 민주노총을 바라보는 시야는 어떠세요? 적어도 시위를 지속 유지할꺼면 자금이 존재해야합니다. 근데 여성시위는 어떤가요? 그 뒤의 자금 출처 따지면 여성부가 존재합니다. 근데 남성은요? 그딴거 못받아요. 현실을 봐야지. 시위를 하네, 마네로 따집니까? 그래서 현 20대 남성들과 앞으로 10대 남성들이 한다는건 정치적 거부입니다. 페미니스트 민주당 아웃! 이라는거죠.

민주당 아웃하건 말건 제가 관여할일 아닙니다.
스스로를 위해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싫다니 뭐 안바뀌는 거고요.
말씀하신 대표적 아이콘인 하태경을 응원하시던지요. 민주노총반대 페미반대... 퍼펙트합니다.

바꾸고 싶으면 좀 더 효율적으로 행동하시면 좋겠고요,
싫으면 못바꾸는거죠. 알아서 하시겠죠.

네, 바로 그러한 시야 때문에 유럽에서도 다시 나치즘이 창궐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판도 젊은 남성들이 확실히 성향 자체가 극단적인 보수(니츠즘)으로 변질될꺼라고 봅니다. 바로 알아서 뭐좀해! 라고 하시는 분들 이나 위선적으로 20대 남성들 말 들어보겠다는 분들 때문에요. 물론 그리되는건 10년후가 아닌 20년후쯤에 그리되고 10년후에는 확실히 사회적으로 젊은 남성들이 보수적이다. 라고 소리는 듣겠죠.(20년후에는 극우적 성격)

그 시대는 그 세대가 책임져야죠. 그때의 20대들에게 나찌꼰대 극우꼰대소리도 좀 들을테고요.

탓하는게 아니라 그건 어쩔수 없다는 말입니다. 스스로가 선택한 길을 갈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