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정보당국 "월북 시도 확실…북측 통신·대화 감청 확보"

오홍...

가족중 누군가 월북하면 연좌제로
불이익 보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현충원이라니...세상 참 좋아졌어요.

 사고 가능성은 희박해요 결국은 자진 월북시도 였죠

 바다에 부이를 붙잡고 조류 타구서 월북 시도로 보입니다 우리측 레이다가 해상 감시해도 이정도며는 레이다로 포착이 안될거지요

해안에서 직접 바다로 뛰어든것도 아니구 배에서 입수해서 바다로 들어간것인데..우리군 입장에서 속수무책이죠

만약 휴전선 근처에서 월북 시도 했다면 당장 초병에 발각이되서 총 맞아 죽었을검니다

국방부가 저리 확신에 찼다면은 확실한 증거가 있는듯 하군요.. 돌아가신 분 명예도 생각해서 대중에 공개는 반대 하지만은 계속 유족들이 문제를 제기 하면은 비밀서약서 쓰게 하고  성인이 된 유족 몇명에게는 국방부에서 유족에게만 공개 하는 방안도 좋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우리도 골치 아프고 북괴놈들도  감청 문제나 휴민트 문제로 골치 아프겠군요..북괴 정보 획득을 상세히 보도 하는것은 우리 국익을 위해 언론서도 자중해야 합니다.. 

북한이 데리고 있다가 갑자기 사살한게 아니라 

밧줄로 엮어 끌고가다가 끊어져 2시간 가량 놓쳤다 다시 잡았는데 

그때 갑자기 사살했다는군요, 북한쪽에서 갑자기 명령이 변경된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논란을 부풀려 자세히 설명을 해야하니, 

우리측 정보루트가 다 밝혀지는게 아닌가 우려되네요

"北, 실종 공무원 해상서 밧줄 끊겨 2시간가량 놓쳐"

https://news.v.daum.net/v/20200925121403803

한 국방위원은 구두로 월북 의사를 전달했다는 점을 확인하며 "신체를 띄우는 부유물을 발에 차고 완벽하게 준비해 그쪽으로 넘어간 것"이라며 "물때를 잘 아는 A씨가 간조여서 남에서 북으로 물이 빠지는 시간대에 그런 행위를 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민홍철 위원장도 "여러 첩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월북 의사를 저쪽(북한군)에 보였다는 게 확인이 됐다"며 "구명조끼를 입었고 어업지도선에서 이탈할 때 본인 신발을 그대로 놓고 간 점, 소형 부유물을 이용한 점 등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영감이 이런거 허술하게 놓칠리가 없겠죠... 이제 그렇게 잔인하게 죽인 북한에 대한 비난으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을 것만 남은 것 같네요

이건으로 감청되고 있단 사실을 알았으니 북한이 바꾸겠네요 =_=;;; 기레기 니 팔뚝 굵어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