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서울대학교에 입학하였고,[1]전두환 집권기에 학생운동에 투신하였다. NL 계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범민련의 학생조직인 범청학련 결성을 주동한 혐의와 이적표현물 소지 및 탐독을 한 혐의로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살았다. 하태경 스스로는 이게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나 아무래도 80년대 말기 운동권은 민주화 운동 이후 세대기도 하며, 하태경의 국가보안법 위반은 사실상 주사파 활동으로 볼 수밖에 없어서 이를 믿는 사람은 없다.
하관종이 그렇다면 아닌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