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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미국 본토의 흑인음악을 전파하던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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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14:41:15

 

https://www.youtube.com/watch?v=ogbmhZQTwag

1997년 미국 본토의 흑인음악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진 업타운..

저는 그중에서도 이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윤미래는 진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랩도 미쳤고 보컬도 미쳤죠...정말 미국 본토느낌 그대로 나는거 같은..?

 

제시같이 미국에서 왔고 영어가 훨신 편한 그런 경우는 많지만 감히 윤미래의 레벨에는 접근조차

못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랩과 노래 모두 완벽합니다. 

 

특히 이 노래 중간에 나오는 윤미래의 영어랩은 정말 완벽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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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9-27 14:33:33

저도 윤미래 좋아합니다. 쓰신대로 랩도 보컬도 끝내주죠. ㅎㅎ

1
2020-09-27 14:33:52

랩은 뭐....국내에서 남여 통틀어 천상계고.

보퀄은 정말 훌륭하죠.

1
2020-09-27 14:36:01

티 시절의 보컬이 완전 빠져들게만들었어요

2020-09-27 14:37:13

 저는 윤미래 보다 나이 많으신 리더분 목소리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2집 이후.. 자연스럽게 빠져서 너무나 아쉬웠다는...

2020-09-27 15:00:36

리더면 드라마 파일럿 주제가도 불렀던 정연준을 말씀하시는거면 업타운6집까지 계속 보컬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2020-09-27 16:32:50

아마 3집 이후로 제작에만 참여하고 노래는  안 불렸던거 같습니다.

4집부터는 젊은 3명만 활동을 해서 1,2집의 느낌은 많이 없어진걸로 기억 되는군요.

2020-09-27 18:14:23

https://youtu.be/jNDofh-34cE
이소라의 난 행복해 를 부른거 좋아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던 생각나네요.

2020-09-27 18:39:39

노이즈했던 천성일과 낸 '모래시계' 앨범 곡 혼자걷는거리 추천

2020-09-28 02:10:19

모래시계 앨범 LP로 갖고 있네요

Updated at 2020-09-27 14:52:58

 

Jeah Jeah  `1997`  `UPTOWN` boys

in full effect wikified always G-dafied 


다시 만나줘 나를 다시 만나줘

지나간 내 잘못을 용서해줘

다시 만나줘

나를 다시 만나주길 바래

이렇게 널 기다리는 나를 BABY


Don't walk away love me baby

I got you on my mind

I can't let you go.

Don't walk away

stay here with me

I got you on my mind

I can't let you go.


새로운 여잘 만나고 싶었어

그래서 너에게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지 단순했던

나의 생각 때문에

아무말없이 넌 떠나 버리고

후회할 시간없이

추억이 된 우리

하지만 너만이 필요해

너무 늦기 전에

너에게 메세지를 남겨 보는거야

내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다시 만나줘 나를 다시 만나줘

지나간 내 잘못을

용서해줘 다시 만나줘

나를 다시 만나주길 바래

이렇게 널 기다리는 나를 BABY


Thinking about the past

not to get or feel down

cuz I step up back up

cuz I rise and corrupt chekin out

`the sound from the R&B`

`underground clamin uptown`, alright.


내 얘기를 들어줘봐

너를 떠나고 며칠동안

많이 생각해 봤어 후회해봤어.

너에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영화배우 같은 모델같은

그런사람이 아니야 오로지 너,

내곁에 없는 너, 내가 버린 너,

너만이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야.

(Oh... to the tick tick ya don't quick)


널 위해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싶어

아직도 나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면

다시 만나줘 나를 다시 만나줘

지나간 내 잘못을 용서해줘

다시 만나줘 나를 다시 만나주길 바래

이렇게 널 기다리는 나를 BABY


Every body knows

how my 12 play goes

my skills be playing the bill

act like you know

don't show like a hoe

chill like a hoe from head to toe.

Keepin' it on a down low

I like takin' it kinda slow.

Never the less

everybody wannada be like me

best better belieav in the

crew is gettin' relieved always

wanted to be the niggitty nasty

craziest G the hefical

lyriacal hefical H.A.V.I.K G.


처음 너를 만났을 때

지금 같은 생각은

어부리 어부리 없을꺼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나도 사람이야.

조금은 지겨워졌어

이제 니곁을 지나가는

멋있는 사람들을 바라봐.


Yeah throw your hands in the S-K-Y.

Come on party time,hit me on-e time.

Uh hit me on-e more `time`,uh. 

Ain't no party like  `an`  `uptown party`.  ~ ~ ~  ♪ ♬                   

3
2020-09-27 14:53:59

저 당시  대한민국 3대 여자랩퍼

T

타샤니

윤미래

2020-09-27 15:12:36

거기에 한명 추가합니다.
타이거JK와 결혼한 여자래퍼요.

2020-09-27 22:10:47

조단 엄마도 있죠.

2020-09-27 15:13:21

랩 보컬 다되는 가수는 남자 아티스트들도 흔하지않고 윤미래의 엄청난 하드웨어에서 비롯되는 랩실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정작 그 랩으로 모두가 인정할만한 앨범 단위의 결과물을 내지못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지요. 요즘의 행보를 보면 래퍼라기보다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느낌이라서... 랩 노래 둘다 잘하는 재능이 거꾸로 윤미래한테는 독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각잡고 힙합앨범을 만드려고 했다면 남편인 JK부터 지원군들이 빵빵했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더라구요.

2020-09-27 15:31:46

어린 맘에 외국에서 특히 미국에서 살다온온 가수다 하면 왠지 멋있어 보이고 하던게 있었죠

감히 따라갈수 없는 하늘같은 선진국들 미국음악 일제전자제품이 짱이던 시절이 얼마전인거 같은데

이제는 세계가 K-POP에 관심을 두고 있다니... 격세지감입니다 캬~ 취한다~~

 

전 다시만나줘 젤 좋았네요

 

2020-09-27 16:11:20

윤미래랑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마리옹 코띠아르 랑 비슷한 느낌은

 둘이다 눈이 부리부리해서 인가?

2020-09-27 18:41:10

앤과 부른 Slow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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