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솔직히... 한국 경제를 보면 암울하긴 합니다...

사실 올 초 코로나로 인해서 자영업에 미친 영향은 엄청나면서 동시에 예측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코로나라는 대규모 전염병 사태로 촉발되어진 대면과 비대면이라는 생각지도 변수가 자영업자들에게는 엄청난 치명타를 때리기도 하고 동시에 약하게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같은 업종에서도 치명타를 때리기도 하고 그러하지 못한 경우가 존재했으니까요..

예를 들어 제가 하는 업종은 작년까지 "배송"이라는 영업방식은 어디까지나 선택적인 영업 활용방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사실 각 지점 영업에 큰 영향력이 안되는 카드였죠..

그러한 이유로 "배송"에 적극적인 점주들도 있었고, 소극적인 점주들도 상당수 있었죠..

헌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대면과 비대면이라는 이슈가 뜨면서 "배송가능"이라는 효과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배송가능" 점주는 영업창출이 작년 수준으로 계속 유지를 하는 데 성공했고, "배송불가"점주는 그 피해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우리 업종에서는 "배송"라는 영업방식은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것으로 확장이 되어질 듯 합니다...

헌데, 그렇다고 이런 영업 방식으로 헤쳐나갈 지는 의문이 더 많다고 봅니다...

아니... 이제 더더욱 큰 문제가 눈에 띄기 시작해서 더더욱 암울하긴 합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제가 보기에는 장기화 되어짐에 따른 무리라는 변수가 눈에 띄네요...

앞으로의 문제점은 코로나 사태가 빨리 종식되지 못하면 이제 영업방식으로는 해결하는 데 답이 없다는 점입니다.. 영업마케팅으로 활로를 개철할 수 있었던 상반기와는 달리 이제 장기화되어지기 시작하면서면서 문제가 심각해지는 데요... 바로 경제활동 축소라는 가장 큰 문제가 떠오르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 장기화로 인해서 대면을 할수 밖에 없는 업종들부터 시작해서 정리가 되어지기 시작하고 이런시기 새로운 업종군 출연은 상대적으로 어렵죠... 다시 말해서 경제 부분에서 활력을 잃기 시작하면서 축소되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생명체로 비유하자면 혈관이 여기저기서 막히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다시 말해서 장기화가 진행이 되어질 경우 경제의 순환이 멈추기 사작하면서 업종군들이 붕괴가 시작되어지는 도미노 현상이 발생되어지고 더더욱 눈덩이가 커지면서 악순환이 더더욱 심화될 것이 보이기 때문이죠...

이런 의미에서 정부의 지원금이라는 시스템은 잘 진행되어진다는 전제하에서 경제축소를 어느정도 늦출수 있고 잘 활용하면 오히려 경제를 풀어갈 수 있는 바람직한 답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하든 경제 순환이 멈추면 안됩니다.. 동시에 코로나 대응에도 악영향을 가지 않는 활동이 보장이 되어져야 하구요...

헌데. 지금 제가 봐도 "정부의 지원금을 통한 경제 활성화"외엔 답이 안나오네요... 물론 지금 더 중요한 것은 국회가 이런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헌데, 야당은 우선 주도권을 잡겠다는 정략에서 한치도 벗어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당은 170석이 넘는 다는 것이죠... 차라리 여당의 리더들이 좀더 차분하게 경제 문제에 집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습니다..

한국 경제는 약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난 극복을 여러번 했던 한국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어찌되었든 서로 지혜를 모아야 할 듯 합니다..

그것 외엔 답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시국에 광화문집회에 목숨을 거는 미친 집단들..... 지옥이나 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