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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새벽 4시 다른집 진동소리에 잠을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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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7 04:19:43

다세대 빌라에 거주합니다.
새벽 4시 핸드폰 진동소리에 잠을 깹니다.
우리집인가해서 아내폰 확인했는데 아니네요.

아 좀 꺼주지...

님의 서명

꼭 행복하세요.

Comments

2020-10-07 05:31:24

진동소리 피해는 건설 시공사와 주택의 품질을 원망해야지 저 사람은 잘못이 없는듯요 ㅠㅠ 내가 내 집에서 알람도 내맘대로 못 틀고 살 수는 없잖아요. 참고로 저도 아침잠이 많아서 5시반부터 알람 6개 맞추고사는 사람으로서..ㅠㅠ

2020-10-07 08:45:09

지은지 20년 넘은 건물입니다.
아래층에는 노지 농사를 지으십니다.
창녕은 지금 벼 수확하고 마늘 심는다고 한창입니다. 그리고 꼭 아랫집 폰 진동이라고 장담을 못합니다. 저도 5시반에서 6시에 일어나는데 4시에 깨버리니 애매하네요.

2020-10-07 06:33:01

울 윗집은 5시 반 알람 그리고 발망치 ㅠㅠ
아는 사람만 아는 고통이죠.

2020-10-07 08:47:58

저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서 스트레스가 크지는 않습니다. 아 그냥 오늘 누가 새벽부터 바쁜가 보다 싶네요.

2020-10-07 06:44:50

위추드립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이웃의 핸드폰 진동소리에 잠을 깰정도면..

층간소음에 엄청 취약한 빌라군요...ㅠㅠ

2020-10-07 09:38:34

평소에는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오늘은 저랑 아내가 다 깼네요. 서로 자기 휴대폰 알람인지 먼저 체크했습니다. ㅎㅎ

2020-10-07 08:22:13

저도 예전살던 빌라 위집이 새벽3시만 되면 알람진동이 울렸었죠
대체 왜 저시간에 알람을 맞출까 나중에 알고보니 직업이 환경미화원아저씨였던

2020-10-07 09:39:57

환경미화원이시면 납득이 가네요. 엘룽님께서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Updated at 2020-10-07 11:10:00

낯에도 옆집 휴대폰 진동음이 들리기도 해요.
내 귀가 너무 예민한건가 생각하게 된다는.

2020-10-07 09:40:26

다행이 낮에는 괜찮습니다. ㅎㅎ

Updated at 2020-10-07 08:54:13

저도 기숙사가 오래된 다세대주택(?) 같은 빌라 비스무리 한거였는데,

결혼전 1년정도 살때 윗집에 살고 계시던 과장님폰 모닝콜 진동소리가 들리더군요.

제 아랫집 사는 회사동생도 그소리를 느껴서 깨고 결과적으로 2개층도 건너뛰는건데....

그래서 윗집일수도 있고 그윗집일수도있고 정확히 어딘지 알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같은회사라 비슷한시간에 깼는데, 새벽이라 위로를 드립니다ㅠㅠ

2020-10-07 09:41:51

조용할 때 진동은 꽤 멀리 가는거 같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2020-10-07 16:30:19

진동 이거 의외로 큰소리보다 더 거슬립니다... 예전에 윗집에서 해외여행을 갔는지 며칠동안 새벽마다 진동이 30분동안 5분마다 울려서 미칠뻔... 아마 충전기에 꽂아놓고 잊어버리고 나갔는지 ㅎㅎ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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