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문재인 정부 까는 사람들의 특징..

술 드시고 홧김에 작성하셨나 봅니다.
제목과 본문에 오타가 보이네요.
직장 동료가 그런 소리할 때 더 미치겠는거 경험해봐서 압니다.

제가 그래서 서두를 그런 식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의 말은 한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러버립니다..

ㅋㅋ 저도 많이 겪었습니다 ㅋㅋ 자기가 전에 누구찍었는지 뻔히 아는데

1. 정치에 관심 없었는데 어쩌구저시기

2. 어느 쪽에도 쏠리지 않은 중도층인데 어쩌구저시기 

저런분을 포함한 자칭 중도층을 샤이 보수라고 하지 않던가요~

보통 중립병에 걸린 사람들이 저렇게 운을 띄운는 걸 볼 수 있죠.

마치 중립인척... 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쳐 놓고는 본인들만  그 사실을 몰라요.

마누라가 요즘 그러네요. 아주 짜증스럽습니다.

맨날 주식 부동산 카페서 놀더니 별 더런 물이 들어가지고

요즘 민주당에 170석 만들어 주었더니 아무것도 않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죠...

누가? 네가? 

대선때 문재인 찍었다고 거짓말하고 올초 코로나 터졌을때 어디서 주워들은 가짜뉴스 주변에 퍼트린 사람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 종교같아서 상종 안한지 6개월 넘었어요. ;;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국민의짐당 찍은게 부끄럽긴 한 모양이네요. 

 이곳에도 자영업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장사하는 분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통령 , 여당은  아주 그냥 죽일* 들  이라고 정치애기만 나오면 거품 물어요

개인적으로 어느순간부터  주변에 장사하는 사람과 대화에서 정치애기 나오면 그냥 입 다물고 딴청부리게 되더군요

대화를 해봐야 이건뭐.....     논리고 이성이고 다 필요없어요 ..... 그냥 죽일* 이지.......

저런 식의 화술 전개가 아포파시스 수사라 합니다.

내가 이런 말 안하려 했는데..
내가 원래 누굴 좋아했는데...
내가 원래 누굴 지지했는데...

이런 수사로 말을 시작함은 자신의 본래 뜻을 숨기고 다른 이의 공감을 얻기 위한 심리입니다.

원래는 내가 존나 말하고 싶었다.
내가 누굴 안좋아한다.
내가 누굴 지지하지 않았다.

이런 본 뜻을 숨기는 치졸한 화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