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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의사국시 필기시험 원서 접수율 90%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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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5 13:54:07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311

 

의대생들 국시거부 한다고 하더니 실기시험만 거부하고 필기시험은 90% 넘게 신청했다고 합니다.

의사국시 거부면 실기,필기 다 거부해야지 왜 필기시험은 보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참고로

올해 필기시험에 탈락 또는 응시거부했더라도 필기시험은 볼수 있습니다.

올해 필기시험 합격하면 내년에 실기시험만(필기시험 면제) 보고 합격되면 의사면허증이 발급된다고 합니다.

 

갑갑하게 된건 의대 본과 3학년생과 현재 인턴들이겠습니다.

의대 본과 3학년은 내년 본4학년과 같이 시험보고 인턴도 같이 들어가야 하고

현재 인턴들은 내년에는 후배가 없어서 고생 좀 하겠습니다.

 

본3과 본4가 같이 인턴 들어가면 여기서 선후배를 따지는지 아니면 인턴 동기로 묶이는건지

이것도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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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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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5 13:57:27

이번에 시험보는 본4 400여명은

2년 후 레지던트 지원할 때, 원하는 병원, 원하는 전공 고르기는 쉬어질 수도 있겠네요

 

레지던트 1년차 자리가 2700여명인데 400여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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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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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4:05:38

정말 주위도 둘러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좀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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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5 14:17:51

양아치가 따로 없어요...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83%81%ED%99%A9&document_srl=647784855

 

하루 아침에 의대생들 인성이 정상으로 돌아올리도 없고

그 선배 의사들 수준 또한 과거 의대생 정신 수준이 지속되는 거일테고...

 

윗물도 똥물, 아랫물도 똥물, 이 개천은 틀려먹었고, 물길 다시 파얄 듯... 

 

2020-10-15 14:25:43

공부 해놓은게 아까우니까 이번에 필기는 치고 실기는 칠수 있으면 치고 아니면 내년에 보고 뭐 편한 맘으로 기다리는거죠. 똥줄 타는건 거대병원 병원장들이랑 뭐 절대 아니라지만 보건행정 총괄하시는 분들 아닌가 싶습니다만. 

2020-10-15 15:36:14

필기만 먼저치고 실기는 내년에 치는게 편하죠..이미 시험 공부는 끝났으니...

그리고 치던 말던 개인의 선택이니 관심없고...

인턴 레지던트도 정원이 있습니다. 2개 학년 모두 못 뽑습니다..

선후배는 선후배이고 인턴 레지던트 동기는  동기일뿐 이것도 별거없습니다 

2020-10-15 16:05:18 (220.*.*.206)

그래서 의사 정원을 늘리는 거 찬성하는 년놈들만 시험보게 해야 되는데 썩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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