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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홍남기 싫어하시는 분 안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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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0
2020-10-15 14:38:59

홍남기 해임건의 청원이 올라왔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27

 

저는 지난번 국회질의 때 2만 기재부 직원 사기 운운 하는 것 부터 맘에 안 들어서 바로 동의하고 왔네요.

세금 빨아낼 궁리만 열심히 하고 경제생활에 도움 되는 정책이라곤 1도 업었다고 보거던요.

님의 서명
It ain't over till it'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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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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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4:42:24

 동의하고 왔어요.

2
2020-10-15 14:49:33

싫어까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3
2020-10-15 14:54:12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5
2020-10-15 15:01:04

아우~ 고집불통의 대명사죠.

그 놈의 국가부채율 근거도 없는 40%를 맞춘다고 하는 짓이며, 

부동산 정책도 맘에 들지도 않고, 아~ 관료란게 저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인물이죠.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할 수 없죠. 그 사람 짜른다고 누가 올까 싶기도 하고...

- 이 사람.. 누가 추천했을까 싶네요. 

1
2020-10-15 15:08:23

전세집은 구하셧을랑가요???

매매도 불발됏다든데... 

2020-10-15 15:09:28

고집불통에 통찰력도 없는 것 같고...

2
2020-10-15 15:11:28

3억 대주주....

개나소나 대주주 시켜서...얼마나 세금을 뜯어 먹을라구....

4
Updated at 2020-10-15 15:30:25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9024

 

경제부총리 2021년도 예산안 중간보고 관련 강민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2020-08-13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부터 5시 20분까지 2시간 20분 동안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았습니다.


홍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시급한 상황인 만큼 내년도 예산안을 경기 회복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견인하는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적극적 재정운영 기조 하에 선도형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마중물 예산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한국판 뉴딜 분야에 투자되고 국민에게 성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한국판 뉴딜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당정 협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OECD 37개국 가운데 성장률 1위가 전망될 정도로 경제부총리가 경제 사령탑으로서의 총체적 역할을 잘하고 있다”면서 자신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라고 격려했습니다.


2020년 8월 13일

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대통령은 믿고 힘 실어주거늘... 참 대단합니다.

 

https://youtu.be/gsVyV_wHJWA

어제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에 75조 3천억원 투입 발표는 봤으려나요.

 

http://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48696&menuNo=4010100

 

 

https://news.v.daum.net/v/20200908094523187

◎ 김상조 > 재정건전성의 문제도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이분법이라면 어떤 뜻입니까?


◎ 김상조 > 단기적으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굉장히 재정건전성이 좋고 여력이 있습니다. 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확장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4차 추경이 끝나면 작년 본 예산에 비해서 지출 규모가 18%정도 증가합니다. 8%정도만 증가하는 예산을 짜더라도 슈퍼예산이라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 진행자 > 원래 올해 예산 짤 때 그 얘기 나오죠.


◎ 김상조 > 18%가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런 기반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재정여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이 양호하고 이를 경기회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된다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동의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다만 그 국가부채비율의 증가속도가 빠르다고 하는 우려도 사실 있습니다.


◎ 진행자 > 있죠.


◎ 김상조 > 그것이 적절하게 통제되지 않는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중장기적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그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 진행자 > 그래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몇 %라는 목표치가 있는지 질문 드리는 겁니다.


◎ 김상조 > 그것에 대해서 얼마 전에 정부가 내년도 본예산안을 국회에 상정하면서 5년 기한의 중기재정계획을 제출했고요. 심지어 2060년까지 장기재정전망도 사실 제출했습니다. 거기서 무대응, 정부가 정책적 노력을 하지 않았을 때는 2060년 정도 되면 한 80%로 예상이 되는데 인구나 또는 성장과 관련된 적극적인 정책을 통해서 2060년에도 60%, 그 이하로 사실은 유지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고


◎ 진행자 > 2060년?


◎ 김상조 > 에도,


◎ 진행자 > 그러면 지금 국가재정상황은 상당히 좋은 거라고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 김상조 > 물론 그 중간에 통제가 되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는 시나리오도 분명히 있습니다.


◎ 진행자 > 아니 그러면 솔직히 더 쓸 여지가 있는 것 아닙니까?


◎ 김상조 > 그래서 더 쓰고 있어요.

 

 

안에서 일하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한 목소리를 내고 있거늘

2
2020-10-15 15:48:13

최근 화난 건대교수님이 좋아하시지는 않는거 같더군요..

 

1
2020-10-15 21:37:07

https://news.v.daum.net/v/20200717095649615

 

▶ 김상조 : 교수님 하시는 말씀을 저도 자주 듣고 있고요. 조언과 비판은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적은 정보로 너무 많은 판단을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 김상조 : 그러니까 밖에서 기재부와 청와대 정책실이 어떤 협업 관계를 갖고 있는지는 아시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것은 너무 과도한 비판이시고요. 협업을 하고 있고 한국판 뉴딜은 분명히 대통령의 어젠다입니다.


▷ 김경래 : 나중에  교수 오면 그 말씀을 제가 한 번 더 여쭤보겠습니다.


▶ 김상조 :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가 너무 적은 정보로 너무 많은 판단을 하는 겁니다.

Updated at 2020-10-15 21:05:07

TV 에서 얘기하는 거 본 적 있었는데(좀 됐지만) 그 당시 느낌이 말하는게 참 다듬어 지지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말투가 다를 수 있지만 전문적이고 수장의 느낌, 설득력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팀장이나 과장의 느낌이랄까...

아 강경화 장관과는 참 다른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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