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인증샷] 개구리 우산이 왔습니다 (feat 부비새 커피)

개구리 우산이 왔습니다.

건강을 위해 제가 택한 유일한 먹거리!!인 케일입니다. 즙용 케일이라 사이즈가 남다릅니다. 에헴~!

사실 이제까지는 쌈케일을 주로 먹었습니다. 쌈싸먹고 갈아먹고 아주 가끔 샐러드 해먹고...ㅋ 그런데 케일의 특성상 냉장 보관을 해도 빨리 누렇게 변색이 되어 언제부턴가는 즙(용)케일을 시켜 냉동 저장하고 마음 편히 먹고 있습니다. 물론 쌈이나 샐러드로는 못 먹죠. ㅠㅠ 오직 갈갈갈 갈아서만... ㅠㅠ 그래도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흐믓~~~ ^_______^  중년들이여 건강을 위해 케일 한번 잡솨봐~!

우연인지 케일과 함께 날아온 부비새 세마리. 커피의 계절이 돌아온 거죠.

그리고 다음날 늦게 출발한 부비새들이 뒤이어 도착~! 역시 커피의 계절인게야...

 얘들아~ 그대로 1초만~ ^^ㅋ

그리고 만들어봤습니다. 아메리카노 내리고 커품 만들어 올린.. 크림아메리카노!! 맛있네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