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그것이 알고싶다 아 혈압...

보험금이 안나오니 보험회사 횡포 고발한다고 의뢰했다.. 역관광 당하는군요.

룸싸롱녀 같은데..

순진한 상엽씨 넘 불쌍하네요 ㅜㅜ

아 진짜 역대급 꽃뱀 사기단에 순진한 연구원이 완전 빨대 제대로 꽂힌 사건 같아요. 남자도 바보 같지만 바보라고 그렇게 막해도 되는 건 아닌데... 너무 불쌍하네요.

남자나 여자나 진짜 반쪽 잘만나야합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저런사건을 많이봐서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그냥 가스라이팅 생각 나더라구요.  ㅠ ㅠ

눈물 흘렸습니다.
저 남자는 자신을 이용하는 그 여자를 사랑 .. 한 거 같애서요.
지난주인가 남산터널 변호사 실종 사건 보고도 잠을 못 잤는데 ...
세상 사람 무섭습니다.

자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살 할 수 있게 이씨와 내연남, 그 친구들이 무대를 깔아준건 아닌지...
보험사에서 이이신청해서 승소 하면 좋겠네요.
아오 빡쳐.

스스로가 호구인줄 알지만 장기까지 팔려고 했던 남자...

남편 사망후 남편 명의의 차를 이용하여 고속도록 통행료 등 여러장의 고지서를 발행시키는 여자...

남편 상중에 내연남과 남편집에 들러 물건을 가져가는 여자...

결혼(혼인신고) 전 낳았던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모에게 가야할 돈을 전혀 전달하지 않은 여자...

정말 어떤 인간인가요...

걸렸다는 걸 뒤늦게 알았는데 못빠져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자포자기하는 심경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죄는 못 물어도 보험금은 절대 안갔으면 좋겠네요.

 옆동네도 순진한 고인이 술집X 잘못 만나서 인생망한 케이스라고 예상하네요.

요즘은 나이 먹어 맨탈이 약해 저런걸 

잘못보겠습니다.

교육 차원에서 보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ㅠ

보험금을 가족들한테 가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결혼이 고파도 저렇게까지 결혼하는 건 아니다 라는 확신이 드는 방송이었습니다.

이런 사례 볼 때마다 여자 만나는 게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험해서 보트에 혼자 태우지 않는다는데도 혼자 태우고 좋다고 영상 찍으면서 히히덕대는 걸 보면서 마지막으로 죽은 게 계곡이었던 것이지 사고사를 위장한 살인은 계속 도모한 걸로 보입니다.

모태솔로가 여자한테 빠지면 더구나 닳고닳아서 남자 맘 뻔히 바라보는 외모반반한 여자 만나서 홀리면 답이 뻔하네요.
안타깝습니다.
그 남자분은 사랑에 가슴아파하고 얼마나 부인의 냉대및 자기한테 관심없는것에 힘들어했을까요

천하의 개호로잡년놈들이더군요.

친구라는 년놈들도 어디서 양아치같은 더러운 짓만 보고 배웠는지 녹취부터 한다고 하질 않나, 자기 전번은 어떻게 알았냐고 끝까지 염병을 떨지 않나.

고인도 참...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더군요.

딱봐도 룸빵 뛰는 가오 좀 되는 년 한테 엮여서 인생이 한 방에 삭제된것 같더라구요.

부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서 고인의 억울함과 비통함을 달래주고 저 천하의 개호로잡년놈들에겐 무자비한 천벌이 내려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뭔 이딴 일이 있는지 참...세상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그알에서 살인사건보다 끔찍한게 아동학대 관련하고 오늘 방영분이었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958390/2/1

 이렇게 몇달전에 각 커뮤니티에 보험금 지급 안한다고 글도 올렸네요..

보면서 분노가 치밀고..
놀러가는 그날 남자분 씨씨티비 잡힌 영상 보면서 눈물나더군요...
남편이 죽은지 100일도 안 됐는데 양평 놀러가서 수상스키 타는 영상보고..참..이야..참내..기가 막히더라구여 ~

보면서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보다 속에서 열이....

 장기매매한다거보고 정말할말을 잃었습니다.

방송 보지는 않았지만 글만 봐도 대강 짐작이 되네요
전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지방공사 다니는 분이 심지어 직접 얼굴 한번 본 적없는 여자에게 몽땅 털리고 사직까지한 사연을 봤는데 이건 그 이상이군요
이래서 주온 모자가 한 다스로 덤벼도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는 법이죠

방송은 못 보고 검색해서 내용을 보니 혈압이...남자분 불쌍해서 어쩐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