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총장은 누가 될까요???
이젠 총장 말고 청장 임명 바랍니다
검찰청장.
누가 될지 궁굼 합니다.
궁금하긴요
눈물겨운 윤짜장 구하기에 매진할거 뻔한데
궁지에 몰린 윤춘장, 어떻게 돌파하나
식물청장 된지 오래 되어서
기사 제목이 조금 후지게 나올거 같습니다.
'짜장에는 고춧가루 팍팍'이 1면
단무지 같은 사람 이였다. 이런 기사 머리가 나오면 쇼킹 하겠군요.
조중동이 뭐라고 왱알거리든, 솔직히 요즘 뭐 영향력이 있나요?
기사랍시고 진중권이 글 돌려막기나 하고 앉아 있고
저 것들 기사를 출처라고 퍼오고 그러던데
저는 차라리 dp에서 회원님들 글 하나라도 더 읽겠습니다
네. 신문을 안 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요즘 기자들은 어떻게 기사를 쓰는지 궁굼 하기도 합니다.
디피에서 최신뉴스를 챙겨 보기는 하죠.^^
예상-공정 외치는 문통,칼 드나?-문통 스스로 오른팔 자르나?-문통 실수를 인정하다!
문통의 토사구팽도 한표요. 윤총장은 뚝심과 신의의 아이콘처럼 나올거 같구요.
저는 며칠 뒤 계란판 될 신문지 기사 제목보다는 윤짜의 반응이 너무 궁금합니다. 시건방지게 수용/거부 논평 낼지, 사표 낼지, 아무일 없듯이 출근할지, 아니면 또 엉덩이 수술 핑계로 며칠 태업할지...어쩌면 지금 측근들하고 내일자 조중동에 낼 자기 입장 논의중인지 모르겠네요.
버티다가 그만두고 서울시장 출마?
아니면 안철수처럼 대선 직행?
차기 '청장'은 아무래도 이성윤이 유력하지 않나 싶은데 이성윤이 '청장'되고나서 윤석렬같이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이젠 총장 말고 청장 임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