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부비새는 발 하나 걸쳤을 뿐..(ft.모지선작가님)

여러분 안냥, 편견없는 디피의 푸른발 부비새어요.

쌀쌀한 이 가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후다닥 날아와써요.

날이 추워지면 괜히 배도 더 고프고 아픈데도 생기고 마음도 쓸쓸해지잖아요.

그럴 땐 이런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일은 인증이라고 배웠기에 주저하지 않고 인증 거거 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초등생 노뜨!

 고꿜러띠의 모닝글로리 필통도 있어요.

 노트 한 상자 받고 한 상자 더!

 디피회원님의 어머님이기도 하신

모지선 작가님께서 처음커피의 초대전에 응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노트와 필통을 선물해 주셧어요.

이 귀한 마음은 내일 노원구 청소년 복지센터로 전달되거랍니다.

그 곳에서 관리하는 아이들도 보육원 아이들 못지 않게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ㅜ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여러곳에서 애써주시고 도와주시고 계시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부비새는 그저 처음커피의 얼굴로 홍보나 할 뿐 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저의 뱃짤인증 호호호호호 전 부끄럽지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