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에서 안내받아서 다시 타긴 했는데..불꺼진 지하철내부는 무섭네요..ㅋ
영화 한장면 같네요... 갑자기 좀비들 튀어나오...헙~
성수역으로 다시 대려다 주시더라구요..^^;;
부산행;;; 어쩌다 ~~
오침을 못해서...ㅠㅠ
공포영화 레드아이가 생각나네요 ㄷㄷ고생하셨습니다.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모님껜 비밀로...
이미 전화와서 들켰어요. 졸거 같아 전화했다는데...열차장님 안내받아 걸어갈때 연락이 와가지고는...ㅎㅎ
어이쿠~ 사모님 걱정 하시겠어요.
사랑의 잔말씀 각오 하셔야
할거 같아요 ㅎㅎ
아이구... 조심히 댁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졸다가 깼는데 이런 광경이면 은근 쫄리겠네요...
DP인들은 익숙하잖아요.큐브안이 아닌걸 다행으로..ㅎㅎ
그런데 저것도 여러번 겪으면 재밌어요..
따릉이만 타다가...오래간만에 대중교통이용하니..^^;;
식육열차 생각나네요 ㅎㅎ
그건 못봤어요..^^;;
장미님 말하신게 이영화 같아요 ㅎㅎ
미드나잇 미트트레인 2008 브래들리 쿠퍼 출연작~
헬레이져를 쓴 클라이브 바커 원작이죠
"한 밤의 육곳간 열차"
워........분위기 장난아닙니다;;; 전 아주 비명을 질렀....을듯;;;
어구 무셔라...
잘못하면 이분 만나실수도...ㅎㄷㄷㄷ
이영화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몇번을 도셨나요? 혈액순환에 좋은 2호선
예전 들은 에피소드에서 2호선 사당에서 잠들었는데 깼는데 사당이어서 한바퀴 돌았나 싶었는데 전철은 안타고 벤치에서 잠든 ㅋㅋ
예전 지인이 4호선에서 잠들고 당고개 종점에서 안으로 들어가셨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한 번 탔는데 '이 열차는 차고로 들어가는 열차입니다.' 하면서 불이 꺼지더라고요.
몇 초였는데 허허... 갑자기 뭔가 무서운...
잠깐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2호선 한바퀴 한 정거장 더 돌았더군요.
와 완전 무서웠겠다.ㅎㅎ
영화 한장면 같네요... 갑자기 좀비들 튀어나오...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