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5G 휴대폰 (네트워크)은 언제쯤 안정화 될까요?

근데 이게 저만 느끼는 불편이 아닐텐데.
다른 소비자들이나 skt 대응이 이런식인지 궁금하더군요.

이거와 연관이 있어보이는데 전철에서 통화하는데
상대방 목소리가 찌그러져 들리더군요. (5초 정도)

LTE 우선모드 상태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그렇군요. 캡쳐 이미지를 다시 보니 Wi-Fi 연결이 된 상태이신데, 폰이 지하철 Wi-Fi 잡은거 같습니다. 지하철에서는 통신사 Wi-Fi를 기본으로 잡습니다. 이게 역안에서는 괜찮은데 지하철 이동 중엔 끊깁니다. 통신사 Wi-Fi 잡았을 때 Wi-Fi 목록 들어가서 자동으로 안잡도록 선택해주지 않는 이상 알아서 계속 잡더라고요.

Wi-Fi 를 아예 끄고 써보시면 괜찮을겁니다. 그러면 Wi-Fi 아이콘 없어지고 LTE우선모드니, LTE 아이콘 뜰텐데, 그 상태에서는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5G 아이콘 아니고 LTE 아이콘 떳는데도 잘 안되면 서비스센터 가보셔야 합니다. 

삼성서비스 센타에서도 skt 고객센터에서도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그런 환경 변화때마다 wifi를 껐다/켰다 한다는 거 자체가 큰 불편이죠.
(S7 때는 없던 증상)
아직 인프라도 덜 준비된 5G를 서둘러 도입한 이유가 궁금해 집니다.

지금 5G가 제대로 안되고 불안정 한건 맞는데 위에서 언급하신 내용은 5G와 관련이 없어보여요.

연결이 힘든 공공 wifi 사용으로 인한 delay가 가장 큰문제로 보이고, 설정에서 lte 우선으로 설정하시면 5G는 연결하지 않습니다.

S7에서는 없던 증상이라고 하시니 애매하긴 하네요.

이건 정보통신부에서 나서서 해결해 줘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의 비전문가적인 시각에서도 2~3년은 필요하지 않겠나 봅니다. 

이런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기술을 상용화 해서 수백만명 가입자를 받는 통신사나

그 사업을 허가해준 정보통신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미완성 단계인 거 인정하면 이용요금이나 낮춰주든가 말이죠. 
 

그런데 현재 플래그십 휴대폰 (S시리즈, 아이폰 등) 신제품은

5G 폰(요금제)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자급제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