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민폐 갑 ,,, 태극기 부대

진짜 민폐중에 민폐네요.

오늘 아침부터 사무실 길건너에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앞뒤로 주차콘을 세워 놓고 15층 창문이 쩌렁쩌렁 울리게 군가 비슷한 노래를 틀어 놔서....짜증나서 민원앱으로 신고 햇어요.

잠시후 경찰차가 오더니 뭐라뭐라 하고 30여분간 실갱이를 벌이더니 소리줄이고 차를 이동하길래... 끝났구나 햇더니...

왠걸...잠시후 이젠 차를 인도에 올려놓고 다시 군가를 틀어 놓네요.

해서 다시 민원신고 앱으로 인도에 불법주차로 신고했는데...경찰차가 와서 한시간이 지나도 해결을 못하고 있네요. 그나마 군가소리를 줄인건 그나마 다행인가요?

에휴,,,진짜 지들이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하는줄 아는건지...

몇일전엔 병원에 가는길에....노인네 하나가 마스크도 않쓰고 여기저기에 문쟁앙이 어쩌고 코로나 독재가 어쩌고하는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이고 다니던데...

진짜 민폐 갑이네요.

문재앙이 어쩌고 코로나 독재고 어쩌고 하는건 지들 주장이니 뭐라고는 안해요.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불편해 해야할 행동은 하지말아야죠. 기본적으로 불법이 생활인데...누가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