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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프랑스-터키 갈등, 이슬람 전반으로 확산 (feat. 신성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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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6 21:27:13

예수나 경전에 대해 무슨 말을 하면 신성모독이라느니 자기 부모와도 같은 대상을 모욕하면 화나는 게 당연하다느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광신은 좀 자기네 모임 안에서나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멀쩡한 자기 부모 놔두고 수천년 전 고대인들의 전쟁신을 자기 부모보다 더 중시하는 하는 자기들 정신머리를 봐야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슬람교, 기독교 등 배타와 독선의 신앙, 이 앵똘레랑스 덩어리를 상식인들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 건지...




프랑스-터키 갈등, 이슬람 전반으로 확산…"프 제품 보이콧"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6055551009?input=1195m


프랑스와 터키 정상 간의 설전이 프랑스와 아랍권 이슬람국가 전반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프랑스의 한 중학교 역사교사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청년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에 대한 풍자를 표현의 자유로 옹호하자 이슬람권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이 사건 이후 프랑스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반감이 커졌고, 마크롱 대통령은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에 대한 풍자도 표현의 자유 영역에 속한다고 옹호했다.

또한 그는 "자신들의 법이 공화국의 법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상이 문제"라면서 이슬람교를 겨냥해 정교분리(라이시테)의 원칙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그동안 여러 차례 드러내 왔다.

그러자 이슬람국가인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마크롱에게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면서 연일 독설을 퍼부었다.

프랑스 주류사회는 종교 풍자를 표현의 자유의 범주로 보지만, 프랑스 내외의 많은 무슬림들은 이를 '신성모독'으로 간주하는 것이 사실이다. 프랑스는 서유럽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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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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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6 21:46:43

소설쓰고있네...했다고 소설가 비하발언이라고 했던 소설가 협회(?)라는 작자들 생각나네요. 

온갖 사람들 비위맞춰주다간 말을 하지 말고 살아야할듯 합니다

남의 나라 법안지키고 살고싶음 독립해서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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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21:46:26

꼭 나쁜 짓하기 전에 핑계를 대는게 신이더군요.
그냥 자기 이름으로 나쁜 짓하면 그리는 못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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