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sbs 에서 하는 펜타하우스 라는 드라마 뭐죠?

예고 애들한테 선입견 생길거 같아요. 반은 제정신들이 아닌듯.. 주인공 딸조차도..

살다살다 이런 막장 중에 막장 드라마는 또 처음 보네요. 대사부터 설정들이 너무 불편하고 오글거려 도저히 보기가 어렵네요.

작가가 김순옥인데 정상적인걸 바라는게 무리죠.

보다가 욕을 한바가지 했습니다.

방통위에 민원을 넣으려고 했는데, 절차가 복잡해서 포기.

난세

현실 

`일상`에(서)

  `여차`  `저차` 

방황하는 ( 더 방황할 ) 자본주의자로서(써)의 

`이런` `저런` 

 저마다 인민(들)은

   제한된  `시공간과 인과율`에 묶이고 얽혀 ~  

천박하디 천박한  `상품`을  접하는 것도  소비하는 것도  인지상정 ~            

김순옥 작품에 뭔가를 기대하셨다는게 ...........

잠시 보여서 봤는데 미친 사람들만 나오네요. 큰 애도 보지말자고 하고...

시청률의 제왕이라는 코미디가 생각나더라구요.
구냥 개막장으로 만들어서 시청률이나 챙기자..라는 생각으로 만든듯해요

그 이뻣던 SES의 유진이 어쩌면 이렇게 나이가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머지 두 엄마들도 그러했구요.

어린 배우들은 연기력도 않되고......설정은 기가 막히고......한 10분 정도 보다가 다른 채널로 돌렸습니다.

막장을 표방한 드라마면 뭐 막장을 보는 재미를 느끼는 분들이 보기는 하겠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드라마를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어쩌면 지날수록 더 재미있어 질런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