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파층이 4%미만으로 줄어들었으니, 나올 표는 다 나왔다. 샤이 트럼프는 없다. 이렇게 떠들더니만...
제가 보기엔 정말 박빙 승부인데 바이든이 박빙 우세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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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1:49:04
혀깨물고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선이 악을 이길지는 모르나 위선이 설득력을 동반한 시대는 예전에 지나갔죠. 혼돈의 악순환만 당분간 소용돌이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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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2:05:35
트럼프 당선확률이 4퍼센트라고 언론에서 이야기 하던데..
결과는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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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1:45:07
펜실베니아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야금야금 따라붙고 있네요...
트럼프 가망없다고 다들 그랬는데 대단한 인물이긴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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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4 13:07:43
트럼프가 토론회에서 '바이든 너 친환경 주장한다며. 그럼 (환경파괴를 가져오는) 물로 지하 암반층 부숴서 석유 캐는 셰일 오일 산업은 망하라고 주장하는 거 아니냐' 라고 질문을 했는 데, 바이든이 "응"이라고 답했습니다.
펜실바니아는 셰일 오일로 흥하는 대표적인 주 입니다.
트럼프가 그걸 노리고 질문한 거였는 데, 멍청한 바이든이 응 이라고 답해 버렸습니다. 차라리 전혀 다른 딴소리를 하면서 횡설수설하는 게 나았는 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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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4 11:50:28
그 무슨 우편 투표인가? 그것도 개표된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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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집계가 된 곳도 있고 안 된 곳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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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4 11:55:48
우편투표는 가장 느리게 개표될 겁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하루이상 지나서 오는 것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바이든이 불리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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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1:45:50
확증편향에 빠져 있던건데 실제 미주쪽에서도 민주당 압승이라는 기사를 언론에서 많이 내다보니 이전 클린턴때와 비슷하게 판단이 어려워져 있었던거죠. 결과가 어찌되었든 적은 차이로 결정이 날듯 하군요. 민주당이 이기려면 어디선가 뺏어와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이전 선거와 거의 판박이로 흘러가는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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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1:46:30
헐 분위기가 지난 대선과 유사하게 흘러가네요..... 텍사스는 사실상 트럼프가 가져갔고, 오하이오는 이미 역전했고, 계속 뒤져있었던 노스캐롤라이나도 0.1% 차로 쫓아붙었네요~~
멸망전.. 미국은 누구손에 멸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