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시면 평생 원망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친구가 믿을만한지 걱정되시면 연락처등 모두 받아놓으세요. 그렇다고 전화 많이 하지마시고요.
2
2020-11-07 17:47:59
그리고 딱한가지 부모님 연락처라고 받으시면 한번 전화해보시고 이번에는 집 본인 핸드폰 아닌 다른것으로 연락해보세요. 그러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3
2020-11-07 17:44:26
친구 부모님 전번 내놓라 하세요 그쪽 부모님도 허락하신거면 자신있게 번호 카톡 올꺼구 아니라면 구린 구석이 있는거죠
2
2020-11-07 17:44:47
중1딸이 어제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하길래 그러라고했습니다. 학교에서 보는 친구들인데 크게 걱정하실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친구부모님 의사는 당연히 물어보시구요
1
2020-11-07 17:46:08
허락하세요....
그리고 아들 친구 부모님에게 폐 끼치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겸사 겸사 전화 한번 드리세요........
1
2020-11-07 17:49:45
전 초딩때도 친구집에서 잔적 많아서 딸이면 모를까 아들이면 ok 할거 같아요 ㅎ
WR
2
2020-11-07 17:54:55
(124.*.*.54)
조언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아이한테 재미있게 놀고 오라고 문자 보냈습니다
그쪽 부모님이 두분만 캠핑 가서 아이들만 있어 신나게 광란의 밤을 보내려 하는거 같습니다 ^^
일일히 답글 못드려 죄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3
2020-11-07 18:07:05
부모님 두분다 안계신 상황은 좀 그런데요 중학생들끼리라 음 일단 전 그쪽 부모님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위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형제가 있다면 모를까 일단 상황을 다 모르니 여기까지만
1
2020-11-07 18:23:21
(59.*.*.251)
그쪽 부모님은 모를 수도 있는 상황이죠. 아이들끼리...
2
2020-11-07 18:15:18
그쪽 부모님도 상황을 알고있다면 괜찮을듯요 통화 해보시는 것도 괜찮겠구요
2
Updated at 2020-11-07 19:46:27
(59.*.*.251)
이미 결정하셨네요. 저라면 그쪽 부모님과 의논 및 협의하여 결정하겠습니다. 단 그쪽 부모님이 집에 계실 경우에요. 어른 없는 집에서의 외박은 허락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예기치 않은 변수가 많습니다. (음주... 등) 일반적으로 유럽은 학부모들끼리, 같은 지역 부모들끼리, 우리나라 경우보다 서로 더 잘 알고 지낸다고 합니다.
1
2020-11-07 18:21:55
아휴....집에 끼고만 있을수야 있나요.....그냥 놀게 해주시죠?
1
Updated at 2020-11-07 20:59:12
부모 없는 집에 중2남자아이 둘만 있는건 거의 방치인데요..?? 저 같으면 맘대로 놀게 해 줄태나 친구 데리고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그 쪽 부모님들도 좋아하실거고요.
2
Updated at 2020-11-07 20:26:11
(222.*.*.164)
부모님 없이 친구들끼리만 자게 하는건 좀 위험하죠, 저같으면 허락 안할거 같습니다. 그 중에 노는 애 한명 있어서 여자 친구 부르고 이러면 일 커지죠. 부모님이 있다면 모를까요.
오히려 친구집이 더 안전할 수도 있어요~~허락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