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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미46대 대통령 당선인의 한달전 한글 트위터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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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8 02:09:05

 https://twitter.com/JoeBiden/status/1311722546287566857?s=20

 

 

올해 추석날 미국 한인에게 한글로 한가위 축하한다고 트위터했네요.

님의 서명
내가 너이고 네가 나인 세상...

어느 날 나는 꿈에 나비가 되었다.
팔랑팔랑 가볍게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어 뜻에 꼭 맞았는데
깨어보니 갑자기 나자신이 되어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나비의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지금 내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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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08 03:11:25

본인이 알고 쓴거 같진 않고 아마 보좌진이나 구글의 힘(?)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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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03:27:56

정치인이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평범한 득표운동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거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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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8 07:18:48

물론 본인이 직접 트위터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또한 메이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좌하는 사람중에 한인이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한인 보좌관을 둔다는 것은 한인과 소통을 원한다는 의미이구요.

그만큼 한인과 한국의 신장을 의미하고 의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득표운동의 이상과 이하가 아니면 chuseok 한가위라는 말고 사용하지 않고 대충 축하한다고 했겠지요. 

물론 당연히,  한인과 한국에 목을 맨다는 의미도 아니지만요..

2020-11-08 03:29:52

미국에 한국인표도 있으니까요.
바이든이 한 이야기 중에 하나는 방위비 분담금을 올리지 않고 한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2020-11-08 07:35:53

이 부분이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방위비 안올리는 대신 th사드++ 같은걸 설치 요구하는게 아닐지 걱정이네요. ㅠ 

2020-11-08 07:22:57

오바마 보좌진중에 혹시 한국계가 있었나요?
교육이야기를 할때마다 한국 사례를 언급해서 민망할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오바마가 어떻게 보면 한국에 더 호감이 있었을 거 같아요.
그당시 한국 대통령만 제대로 일을 했으면 한국에서 오바마 여론이 이정도로 나쁘진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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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07:29:07

한국계 보좌진 있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초기엔 우리가 민망할 정도로 한국 칭찬을 많이 했었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왜바마가 되었더군요.ㅠㅠ

WR
Updated at 2020-11-08 07:37:32

민주당으로 오바마 키드 앤디 김이 이번에 연방 하원에 재선했고, 영 김, 미쉘 스틸 2명의 여성은 공화당으로 당선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과 미국의 이해 충돌시 미국을 선택하겟지만 미국의 이해관계가 없을 때는 한국 문제에 많이 관여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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